김상진(jonje)님의 글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다시 들릅니다.
근 2년만에 다시 들리는것같습니다.
사실 음악수련에 대해 반신반의 했지만
겪어보니, 끊임없이 찾아드는 부정적인 생각들과 느낌들을
명상만으론 그 늪에서 헤어나기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결국은 좋은 문구나 느낌을 계속 떠올리며, 주지 시켜주어야 하는데
리듬을 담아서 좋은 문구느낌을 주지시켜주는 코스모피아 수련은
아주 훌륭한 수련법이란걸 느끼게 됩니다.
앞으론 음악수련을 많이 이용하렵니다.
그래서 좋은 엠피는 아니지만 구매를 하였습니다.
간략하게 자기소개를 하자면
저는 삼십대 초중반의 김상진이라는 남성입니다.
서울에 살며, 직업은 컴퓨터를 이용한 산업용품판매직업에 있습니다.
그리고 책을 통해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으며,
이곳의 많은 글들을 읽으며 위안을 삼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그 고마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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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진님 안녕하세요?
2년전 통신수련에서 자주 만나뵙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상진님께서 그 때 홈에 올려주셨던 사진들도 홈에 활력을 주었지요.
홈을 새로 개편하면서 사진들을 가져오지 못했지만
최근의 변화된 님의 역량을 자주 홈에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우리가 살아가다가 특히 문제 상황을 만났을 때
치고 올라오는 감정들의 소용돌이를
돌파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의식적인 노력과는 상반되는
내면의 무의식 속의 정보들이 생각과 말과 행위를 결정하는
무수한 체험들을 하게 되면서 저도 수련 이후에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5월 27일 ~ 28일 [빛의 창조] 출판기념회가
청주 초정리 스파텔에서 열립니다.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마음을 활짝 여시고 참여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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