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코스모피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코스모피아는 20여 년의 기간동안 급격히 빠른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코스모피아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주인의식을 갖고 각자 나름대로의 역할을 통해 'not for self'의 비전을 실현하고 있기에 더욱 놀라운 발전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코스모피아의 발전과정을 다음과 같이 6단계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제1기 흐름에 입각한 수련단계  제2기 테크닉의 고도화 단계  제3기 마음열기 단계
 제4기 사랑하기 단계  제5기 인류카르마문제 진입단계  제6기 인류카르마문제 해결단계
 코스모피아의 발전과정 결론    

제5기 인류카르마문제 진입단계

 

'사랑하기 단계'와 '인류카르마 문제해결 진입단계'는 현저한 차원의 변화입니다.

 

이 단계에 이르러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는데, 이 단계에서 대립과 대응의 개념을 초월해 넘어서게 됩니다.  

 

문제를 '상념체'에서 '사념체'로 더 나아가서 '사념'으로, 이제 단지 '어둠' 정도로 인지하게 되면서 문제 자체가 상당히 소프트하고 부드러워집니다.

문제를 '상념체'로 볼 때 강력한 시멘트 기둥과 같은 강도로 다가오지만, '사념체' 하면 흙벽돌로, '사념'하면 주물럭거리는 메주덩어리 정도였다가, '어둠'으로 인식하니 아무런 실체가 없는 정도로 바뀌고, 더 나아가서 이 어둠이 다시 빛으로 인지되는 변화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렇듯 '상념체'와 같은 문제의 영역이 '어둠' 정도로 그 실체 자체가 변함으로 인해 여러 시사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대립과 투쟁의 작용, 반작용의 개념이 완전히 사라지면서 '사념' 등의 어둠이 크리스탈의 사랑과 생명, 은혜와 감사, 풍요와 축복..  크리스탈의 빛과 소리, 향기와 느낌, 침묵에 의해서 사라지고..  '사념'들의 어둠, 다양한 장벽의 어둠, 문제의 어둠이 크리스탈의 빛과 소리에 의해서 밝게 빛나고 아예 사라져 버립니다.

사라지는 단계보다 빛으로 빛나는 단계가 더 파격적인 변화입니다. 그냥 '어둠' 자체, '사념' 등의 문제 자체가 아예 차원이 변해 사랑이나 생명 등의 고차원적인 정보영역으로 변화되어  이 단계에 이르면 거의 저항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단계에 이른다는 건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자신도 무의식의 영역 속에서는 대응과 대립, 투쟁적인 요인이 내면 깊숙이 상당수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둠이나 대응의 개념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정보 영역이 통째로 사라져 버리고 있기에 보다 전체적인 문제 또한 거의 저항 없이, 마치 빛에 의해 어둠이 사라질 때와 같이  그냥 사라질 뿐입니다.

 

거대한 '상념체'와 같은 시멘트 기둥을 부수고 때리기 위해 힘을 소모할 필요 없이, 빛에 의해 어둠이 사라지듯 합니다. 특히 어둠의 깊이가 깊으면 깊을수록, 골이 깊으면 깊을수록, '사념체'의, 장벽이나, '사념'의 고난, 문제의 어둠이 깊으면 깊을수록 조그마한 빛, 크리스탈 의식과 생명의 조그마한 빛에 의해서도 어둠이 더 빠르게, 밝게 빛나고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문제의 영역에 접근하다 보니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대립과 투쟁이 사라진다는 것은 '혁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존의 정신 수련에서는 보기 드문 아주 혁명적인 현상들이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음열기나 사랑하기 단계에서 '사념체' 등이 연합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대립과 충돌 선상에서 문제해결을 시도할 경우 문제의 영역이 확산되는 결과를 낳았고 결국 상당한 대가를 지불해야만 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인류카르마문제 해결진입단계'에 이르면 대립과 대응의 개념 자체가 아예 사라짐으로써 반작용 또한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상정보에너지'의 본질정보, 즉 순수정보영역에서 '정보'의 개념은 아예 '상'이라는 것을 넘어서는 본질적인 정보의 영역으로 넘어 들어갑니다. 가령 '사랑'이라는 정보는 농부가 농사를 지으면서, 청소부가 청소를 하면서,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과 같은 다양하고 무수히 많은 상으로 투영되어 구현될 수 있습니다.

생명의 에너지는 5월의 푸르른 신록에서부터 우주에 존재하는 그 근원이 되는 다양한 형태의 모습으로 '상'이 되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렇듯 다양하게 드러나므로 특정한 상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이런 식으로 순수정보영역에 접근하는 것으로, 쉽게 표현하면 시스템 전체에 접근하는 것이 가능해지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이런 영역에 접근하면서부터, 이제는 기존의 단순한 사랑이 아니라, 사랑이 녹아들어 완전히 마음과 영혼에서부터 보다 본질적인 영역에 녹아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이 단계에 들어와서 '가상적인 축복'의 문제나 '가상적인 깨달음'의 문제 등 다양한 문제의 해결이 시작되었습니다.

 

인류의 카르마 문제에 진입할 정도의 수련 단계는 저희 코스모피아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앞으로 이 쪽으로 더욱 더 내면 깊숙이 정보영역에서 이행되어 가면 갈수록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 영역에서는 시공간을 창조한다든가 하는 데 따르는 반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어둠이 빛으로 창조될 수 있기 때문에, 우주에 있는 무한한 에너지가 순간적으로 창조될 수 있고, 시공간의 제 3형태로 투영될 수가 있습니다. 엄청난 영역이기 때문에 이것은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내면의 깊숙한 곳까지 이런 식으로 변화되는 과정은 앞으로 저희 코스모피아에서 그렇게 먼 일이 아니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상'을 뛰어 넘고, '집착'을 뛰어 넘는 매우 거침 없는 이러한 단계로 진입하게 되었다는 점은 기적과도  같습니다.

이 단계에서 무한제로의 시공간 창조라든가, 무한제로의 시공간과 같은 정보영역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영역이 등장하면서 무한히 공명을 한다든가 정보의 씨앗을 뿌리기만 하면 순간적으로 시공에 관계 없이 공유할 수 있고 창조될 수도 있습니다. 이 영역에서는 생명과 창조, 탄생이나 진화라는 것은 순간적으로 이행될 수 있습니다.

 

이 영역에 접근한다는 것은 앞으로 우리 인류의 문제, 남북간의 분단의 벽, 남북 간 불신의 벽, 지역적인 감정 등을 비롯하여, 인류의 불안이나 초조에서부터 투쟁, 지배, 권위 등의 다양한 인류카르마 문제의 어둠에 쉽게 접근해 사랑과 생명의 빛으로, 크리스탈의 빛으로 해체할 수 있는 단계에 접어들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영역에 접근이 되어 상당수가 내면 깊숙이 들어갈 수만 있다면, 인류의 문제 같은 경우도 생각보다 빠르게 거의 저항 없이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다가오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 본질적인 정보의 영역에 접근을 시도하다보니 풀리지 않던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기 시작했습니다.  '상'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상념체'와 같은 강한 벽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하나의 어둠에 불과하므로 그 영역에 생명의 고차원적인 정보를 투영시킬 수 있습니다.

문제성 있는 정보의 영역에 생명과 빛의 정보가 들어가 본래의 역할을 한다면 문제는 순간 사라집니다. 신체 구조상으로 본다면, 송과선 윗부분이나, 뒷머리 깊숙한 부분, 앞머리라든가 백회 위쪽의 정보영역에 존재하는 과거의 전생 파일이나  인류카르마와 영적 네트워크가 형성된 부분들이 이 단계에 접어들면서부터 매우 빠르게 해체되고 있습니다.

 

대립과 대응의 논리 개념으로 사념화된 무의식 영역의 정보가 사라지면서 순수정보, 본질적인 정보의 영역에서 내면의 세계에 접근해 들어갈 수 있다면, 앞으로 엄청난 기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초능력적인 고단위 테크닉의 단계에서 '마음열기 단계'가  엄청난 차원의 변화여서 상당히 힘이 들었으나, '마음열기 단계'에서 '사랑하기 단계'로는 수월한 이행이었습니다. 투쟁과 대응의 개념을 완전히 초월하는 인류 카르마 문제의 해결에서 느껴지는 이것은 가히 혁명과도 같습니다.

 

굳건한 시멘트 같은 구조물이 하나의 '어둠' 정도의 문제 영역의 존재, 저항이 전혀 없는 어둠의 영역 정도로 어떤' 상'에 귀착하지 않습니다.  '상에 귀착하지 않는다'는 것은 무한한 '상'의 모습으로 정보를 담아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저항 없이, 거침없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무의식의 영역에서 대립과 대항의 논리로 바라보던 관점을 완전히 해체해버린다면  무한한 사랑의 개념이 송두리째 다가옵니다.

 

무한한 감동과 감사, 사랑, 은혜와 축복, 지성, 풍요와 같은 정보를 순간적으로 모두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무의식의 영역에 아직 대립과 대응의 정보들이 남아있기에 다소 힘들지만, 노력해가는 과정에서 인류카르마 문제에 진입하는 단계로 일부는 넘어오기 시작을 했습니다. 앞으로 상당히 깊어짐에 따라  불과 1개월 전과 현재의 코스모피아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주일 전과 현재가 다르듯 엄청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습니다. 이 단계에 진입하면서부터 인류의 영적인 수레바퀴를 같이 걸어갈 수도 있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주인이 될 수도 있으며 또한 '진화'라는 이러한 문제를 현저히 인지할 수도 있습니다.

인류의 영적인 네트워크의 개념이 보다 분명해질 수 있어요. 이 단계에 진입하면서부터는 쉽게 운명을 선택하고 창조하고 순간적으로 변화될 수가 있어요. 이 창조의 영역을 모든 영역에서 실감을 해보실 기회가 곧 도래하리라고 믿습니다.

 

'상념체'일 경우 문제를 해결할 때 무한한 정도의 에너지가 소모되었으나, '사념체'일 경우 에너지 낭비가 훨씬 줄고, 사념'일 경우 훨씬 더 줄고, 그냥 어둠 정도, 빛의 단계로 넘어가니 현저히 줄어듭니다.

 

에너지 낭비가 줄어든다는 것은 가장 효율적으로 우주가 창조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지 문제를 아는 것과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순간적으로 무한한 에너지를 동원할 수 있게 되는, 즉 에너지 낭비가 최소화 되는 단계입니다.

 

또한 이 단계에서 문제로 드러났던 것은 권위주의였습니다. 절대 권위주의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권위나 지배욕 등, 사념의 어둠들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영적인 우월주의 또한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각종 사념, 각종 문제 장벽을 하나의 어둠으로 보고 보고 이러한 어둠이 크리스탈의 사랑과 생명의 빛에 의해 사라지고, 어둠이 빛에 의해서 더 밝게 광휘되어 빛나는 과정으로 인지함으로써, 문제해결의 본질이 상당히 달라졌습니다.

 

'마음열기 단계'에서는 주로 '헬릭스'가 인기를 끌었고, '사랑하기 단계'에서는 '고리 성운'과 '장미 성운', '인류카르마 문제해결 진입단계'에 와서는 상당히 소프트해져서 주로 '크리스탈 성운' 등과 같이 거의 마찰 없고 조화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마음열기 초기 단계에서의 내면적 문제의 접근은, 내면의 심도에 있어서 무의식의 얕은 초기의 단계였고, '사랑하기 단계'에서는 좀 더 깊게, '인류카르마문제 진입기'에서는 보다 깊숙이 있는 문제의 해결, 본질적인 정보의 영역까지 해체해 들어가는 단계로 이행해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계가 점차 변화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많은 시사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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