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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Re] 가입축하 드립니다

코스모피아 | 2007.01.01 18:36 | 공감 0 | 비공감 0
박복동님의 글입니다. >>
1. 안녕 하세요.() 저는 박 무량이구요.
2. 50대 초반입니다.
3. 사는 곳은 지구의 반대편인 브라질 상파울로에 삽니다.
4. 하는 일은 상파울로에서 조그만 사업을 하는사람입니다.
5. 가입하게 된 동기는 몇년 전에 제게 많은 도움을 주신 분의 추천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6. 아직은 코스모피아 대해서 잘모르지만.(너무 멀어 창이 잘 안뜨는 관계로...)
자주 들어와서 보겠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대한불교 조계종 남미 브라질 진각사
재가불자 박 무량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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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로?
그리고..브라질??
상하(常夏) 의 나라..??
브라질?? 상파울로...??
너무 반갑고...
그리고 또 반갑습니다...
특히 우리 코스모피아가...
지구 반대편 브라질까지
닿고 있다는 것은 분명 축복일 것입니다...


저희는 종교를 초월해(종교를 훌쩍 넘어) 나라도 뛰어 넘어..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뜻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저 사랑하고 싶은 겝니다..
선생님 성함처럼 무량(無量)한 선생님과의 사랑을 나누고자 합니다..
당황스럽고도..
무척 반갑고 기쁩니다...


브라질이 스페인어권이 아닌 포루투갈어권이라 알고 있습니다
코스모피안 인류를 위해 영어판(야후)로도 나가고 있는데
남미 등 스페인과 포루투갈 언어권도 참조할 것입니다...
특히 저희 코스모피안 머리가 아닌 가슴 즉 찬 머리 보단 따스한 가슴을 지향하면서
세계 인류들의 공통 분모인 감성 즉 노래를 통해 인류의 가슴을 적시려 합니다...


노래는 국제 언어이고 지구촌의 몸짓이기에
남미 브라질에서도 충분히 사랑받을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교민 뿐만 아니라 브라질 사람들은 물론이고
미국 사람이든 쿠바 사람이든 이웃 나라인 아르헨티나 사람이든

누구든지 사웅파울로시 뿐만 아니라
브라질에서 사느 어느 누구라도 저희 음악이나 노래가
그들의 영혼을 헤집고 파고들어
그들의 영혼에 한 모금 청량한 물이 될수 있다면
이는 분명 그리고 정녕코 코스모피아의 축복일 것 입니다.


성함으로 미뤄선 불교 신자인 것으로 보입니다만
코스모피아는 기독교든 캐돌릭이든 기독교든 무신론자이든
사람은 결코 구분 하지 않습니다.
브라질은 아마 대부분이 캐톨릭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저희는 모든 종교를 포용하며, 종교간의 벽을 훌쩍 넘어...
어떤 종교와도 무관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신앙하는 각각 종교의 신앙 및 신앙심을
더욱 돋굴 수 있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당신은 바로 불성(佛性)이자 신성(神性)이기 때문 입니다...
즉 내안의 부처님 성품이나 하나님 성품을 밝히려 하는 것입니다...
신약성서에도 "하나님은 너의 안에 있다"라고 하십니다
불경에서도 "네가 곧 부처다"라고 하십니다...
근본은 다 같은 말씀일 것입니다.
저희는 이를 당신 혹은 사랑이라 보고
이를 더욱 밝히고 드러내고 나누고 사랑하잔 얘깁니다...


예컨대 저희는 당신이란 말을
불교의 부처님 성품인 불성(佛性)으로,
기독교나 캐돌릭의 경우는 하나님의 성품인 신성(神性)으로
편하게 "그저" 편의상 "당신"이라 할 뿐 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저희는 그저 사랑을 나누고자 할 뿐 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브라질은 한창 한 여름일텐데...
건강 더욱 챙기시길 바라면서...
선생님과 가족 여러분의 새해 행복과 행운도 기원해 봅니다..


교민이라 그리고 지구 반대편으로 고국과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많이 외로우실 것으로 보입니다만..
불교 신자이신 만큼 외로우실 때일수록
내 안에 있는 완전하신 부처님의 성품 즉 불성(佛性)을 더욱 밝히면서...
힘을 더욱 돋구시길 기원해 봅니다....
다시 한 번 큰 인연의 축복에 감사드리면서....
/코스모:장창환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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