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집이 대구쪽?이라서 휴일날 서점에 나갔다....맘에 드는 책을 2권 발견?했는
데...
한권은 저자의 이름은 기억안했지만 일본인이고 "영원의 법"이라는 책이었는
데요...내용은 꽤나 읽어왔거나....저자신의 세계관?에 별 거부감 없다고
판단되는 내용들이라...어느걸 살까 망설였지요..^^
음 저는 대개 성격적?으로 아니면...그저 끌리는 대로 행동하기를 좋아하는데
요....음...이나이 먹도록(35)이뤄 놓은게 없는 정말 뭐하고 살았나 싶
은...세상의 잣대로 평가하자면...폐인에 가까운 족속?^^입니다만
평소"오쇼 라즈니쉬"에 책들과 그의 정신세계에 상당히 동감하고
오래전부터 책들을 닥치는대로 읽어왔고..영향을 많이 받았왔지요.
그리곤 ..인터넷상에 서 많은 깨달음이나 구도 ....등등에 관련된
정보들을 끌리는대로 훑어왔더랬죠...
근데 책방에서 이책을 고른 이유는...이제 뭔가 나에게..약간 새로운
배움에 업그레이드 될 순간이 왔다고 ..그랬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책의 목차와 대충적인 주제를 일다가...이거다 싶어서...
이정도 내용이라면..아니...이런 주제라면...돈 아깝다는 생각 없이
봐도 되겠다 싶어서 일어나 망설이지 않고 구입했지요.
그래서 이곳도 알게 됐구요..
이곳의 느낌은 맑은느낌이 나는군요...대략...^^
앞으로 여기서 다소간...눈요기하면서...신세 좀져도 될까요...
음...폐가 안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