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맹은혜라고합니다. 기억하실분들 계실려나.. ^^*
아주가끔.. 이곳을 들르곤 합니다. 정말 힘들때마다요..
아 내가 수련을 열심히 했으면 ..
지금 쯤 내삶이 많이 바껴있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우연히 얻은 능엄경 이있어 가끔 독송하는데요..


갑작스레 ..궁금해졌어요..코스에서 수련하는게 능엄경 외우는거랑
어느것이더 업장소멸에 효과가있을까 하는거요 ^^
제가 참 우스운거같습니다 ..
어느것하나 직접 수련하지않으면서..
여기저기 아직두 기웃거리고있는 내모습 이요 .
갑자기 코스노래가 너무 부르고싶은 이마음은 왜그럴까요?
안부른지 꽤됐는데...

코스님들 다들 무한한 발전이있으셨겠죠? ^^
자주 들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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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님... 반갑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회가 왔는지도 모르고...
또는... 기회인지 알면서도 잡지 못하고..
흘려보낸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운좋은 사람이란
우주에 넘쳐 흐르는 운을
내것으로 만들어 성공적인 체험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닐까요...


저도 절에 수년간 다니면서
반야심경, 금강경, 아미타경, 법화경, 법구경 등을 독송했고...
염불도 매일 여덟시간씩 백일기도... 천일기도
를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부처님 당시 어떠한 상황에서 이러한 경전들이 나왔는지
설명한 많은 책들도 읽었습니다...


그러나...
장님이 코끼리가 어떻게 생겼을까 생각하는 것같았습니다...
그것이 어떤 경지인지 아무런 느낌도...
어떠한 실마리도 체험하지 못한채...
깨달음이라는 것이 있는데 무척 굉장한 것이로구나...
견성성불하면 무언가 인생에서 커다란 변화가 생기나보다...
하면서 일상생활을 접어둔채 어떻게 하면
성불할 수 있을까에만 몰두했던 적이 있습니다...


염불기도를 하고 수행하면서
겉으로 포장되어 말하고 행동하는 의식하는 나와
속에서 반대로 도는 거대한 무의식의 벽의
괴리감이 점점 커지면서
더욱 고통스러워 했던 적이 있습니다...


내면에 부정적인 것들이 마구 들끓고 올라오는데
그것들은 전혀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현실 창조와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코스모피아에 와서
`나의 존재`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을 펑펑 쏟고 말았습니다...


절에서 수없이 독송해도
의미도... 감도... 전혀 잡히지 않던
반야심경이...
생생하게 살아서 그 경전이 설해졌을 당시의
감동이 아주 생생하게... 느끼어 지는 것이었습니다...

`나의 존재`는
반야 심경을 넘어...


`나의 존재는...
당신(불성, 신성, 그리스도 의식)의 안에 있는...
사랑과 평화의... 영원한 시공간...


나의 존재는...
당신(부처님, 하나님)의 눈에 비친...
사랑과 평화의...
하나의 상...


나의 눈에...
나의 존재를 묶어두는 것은
미망... 미망...


나의 생각이 아닌...
사랑하는 당신의 생각으로...
나의 존재에 다가선다...
나의 존재에 다가선다...`




나의 존재는
당신(불성, 신성, 그리스도 의식)의 안에 있는
감사와 풍요의 영원한 시공간...


나의 존재는
당신(부처님, 하나님)의 마음에 담긴
감사와 풍요의 하나의 상...


나의 마음에 나의 존재를
묶어두는 것은
허상... 허상...


나의 행동이 아닌
사랑하는 당신의 행동으로
나의 존재에 다가선다...
나의 존재에 다가선다...





경전의 내용을 독송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의미를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의식 상태를 실제로 느끼고... 체험하고...
무의식에 깔린 부정적인 메트릭스의 벽을 지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스모피아는 최근에
내면의 정보를 새롭게 고차원 빛의 정보로 셋팅하여
의식과 무의식의 레벨업과 통합과정인
럭키맨... 운좋은 사람
넘버원... 최고 환희의 삶
만회의 법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