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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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왠 ost 냐고 하실터.
우리의 한글이 문자가 없는 인도의 어느 소수 민족의 문자로 채택이 되었다는
것은 뉴스로 들어 아는 터 오늘은 카르마 경영을 보다 세종 대왕이 깊이 다가와서,,,
세종 대왕의 낮은 곳에 임하셔서 무식하고 글을 모르는 백성들의 중요성을
위해서 얼마나 애 쓰셨는지 되새겨져서 그 분께 바치고, 저를 단금질 하고저
한 곡 보냅니다. (침묵 믹싱)
가수의 정보는 일단 배제하고 세종 대왕의 가장 낮은 곳을 채우기 위한 맘을 기리며...
소원 세종 대왕 ost.
크나큰 시련이 있어도
단 하나 희망이 있기에
불꽃같은 용기내어 또 다시
불꽃같은 용기내어 또 다시
한껏 지키리라
저 하늘에 빛나는 태양도
저 바다를 메우는 사람도
찬란했던 내 젊은 날의
그 꿈으로 아름다운 세상 비추리
한 여름 새벽의 이슬이
하나 둘 풀잎에 맺히면
언젠가는 이 땅 위에 흐르는
푸른 강이 되어
저 하늘에 빛나는 태양도
저 바다를 메우는 사람도
찬란했던 내 젊은 날의
그 꿈으로 아름다운 세상 비추리
언젠가 사라져버릴
내 바램이 먼지가 되어도
후회없는 세상이 하나를 기억해
가슴에 사는 나
영원토록 꺼지지않을 빛이 되어
다음 세상 속에 나으리
(저 맑은 대지에)
이 세상에 한 줄기 빛처럼
잠들었던 아침을 깨운
그 빛으로 다시 일어나도록
(이제 시작되도록)
다음 세상속에 나으리
- 소원200908버젼.mp3 (4MB)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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