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가고자 하는 길이
지름길이 아니더라도,,,
내가 겪어 온 과정을 또 그렇게
시행 착오를 겪으며 간다해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해도,,,
주변을 기웃거리며 헤메인다해도,,,
그의 편에 서서
그가 되어
바라보는
배려...........
그것은 이미 주어진 최선의 선물인 그에게
감사하기 이전에
그 존재를 사랑하기 이전에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그를 재촉하기 전에 해야 할 일....
배려...
배려...
배려는 포용으로 이어진다.
그곳에서부터 코스모피아의 세계는 열려져 간다...
현실의 삶 속에서 녹아든 코스모피아의 세계..
현실의 삶 속에서.......................
바로 지금 이 현실의 삶 속에서.........
사랑은 배려가 우선임을 깊이 느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