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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통신수련] 창조의 관점..

이동균 | 2003.07.10 02:01 | 공감 0 | 비공감 0

안녕하세요, 님들.
7월 9일 수요일 밤에 있었던 지호님과의 대화를 갈무리한
것입니다.

창조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듯 합니다.
장마가 시작되었군요.
몸도 마음도 산뜻한 하루 하루 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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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최근에 변화는 마음을 열어 놓으면..
김지호▶ 열려진 마음의 폭만큼 빠르게...
김지호▶ 의식을 초월하여...
김지호▶ 무의식의 영역에서...
김지호▶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임상우▶ 지호님.. 그럼 혼돈이란 또다른 차원으로 가는 정리단계로
임상우▶ 봐도 되는 건가요...

김지호▶ 상우님 여건이 되면..
김지호▶ 과감하게 마음 열기를 해보세요..

임상우▶ 예...

김지호▶ 혼돈 속에서 방향을 빠르게 ..
김지호▶ 간파하실 수 있습니다.
김지호▶ 자신이 잡고 있고..
김지호▶ 자신이라고 여기어 지던 것들이...
김지호▶ 온데간데 없지요..

임상우▶ 예..

김지호▶ 의식의 벽을 넘어서고 나면..
김지호▶ 흔적도 없이..
김지호▶ 기억조차도 남아 있지 않은 듯..
김지호▶ 과거의 것이 존재성을 상실하지요..

임상우▶ 과거의 것이 존재성을 상실 한다는것은 현실 창조로 연결 되는건가요...

김지호▶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고...
김지호▶ 자신의 관점이 변한 것이기도 합니다.
김지호▶ 이젠 창조의 의미를 여러 차원으로 나눌 필요가 있어요

김지호▶ 결국 창조란....
김지호▶ 마음의 그릇의 크기를 의미하지요..

김지호▶ 흔히 창조에 관하여 오해기 쉬운 것은...
김지호▶ 자신의 기존의 관점을....
김지호▶ 강화시키는 것(집착하는 것)
김지호▶ 으로 들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점입니다.

김지호▶ 창조의 그릇이란 일종의 자신의 창조의 관점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김지호▶ 자신의 창조의 방향...
김지호▶ 자신의 창조되어 왔고..
김지호▶ 자신의 창조되고 있는 방향...
김지호▶ 이런 것의 평균치를 운명이라고 말할 수있지요..

김지호▶ 이런 자신의 관점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김지호▶ 자신이 원하는 바(창조물)를 창조하려 하는 것은...
김지호▶ 자신의 과거의 흐름의 연장선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김지호▶ 그런 창조의 관점이라는 것이..
김지호▶ 단순히 개인적인...존재양식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김지호▶ 부부, 가정,사회 민족 등의...
김지호▶ 그런 점에서...
김지호▶ 창조의 관점이란 중요합니다.

김지호▶ 그런 창조의 관점의 변화가...
김지호▶ 단순히 의식적인 것이 아닌..
김지호▶ 무의식적인 차원에서 받아드려져야합니다.

임상우▶ 예...

김지호▶ 그런 점에서...
김지호▶ 이번에 창조의 눈...노래가...
김지호▶ 노래부를 때는 몰라도...저항이 만만치가 않지요..

김지호▶ 나의 눈이 아닌..
김지호▶ 사랑하는 당신의 눈으로..
김지호▶ 당신의 생각 감정 느낌을
김지호▶ 이해하고 체험하는 것에서...

김지호▶ 창조에선...
김지호▶ 창조의 방향...
김지호▶ 창조의 눈(창조의 그릇)이...
김지호▶ 제대로 맞추어지고..
김지호▶ 그다음에...
김지호▶ 구체적인 창조물의 형성에...
김지호▶ 들어가는 것이 순서입니다.

김지호▶ 창조의 방향이...어긋난 상황에서...
김지호▶ 창조물만 얻으려고 하면...
김지호▶ 기대수준만 높아질 수밖에 없지요..

김지호▶ 이런 창조의 메카니즘은 코스모피아에서..
김지호▶ 늘 강조는 되어 왔지만..
김지호▶ 이론적인 것으로 받아 드려지다가..
김지호▶ 창조의 눈에 이르러...
김지호▶ 실체적인 마음과 영혼으로...
김지호▶ 받아드리는 연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김지호▶ 그러니...양자사이에 갭이 크면 클 수록...
김지호▶ 혼돈이 클수 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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