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의 성충을 위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듯이..
지금 난 긴 겨울잠을 자는 듯...
지난날 허물 벗고 날기 위한..
그건 사랑이였네...
큰 사랑으로의 행로를 위한...
커다란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어쩜 아픔이라는 이름으로
지금
활짝 필 나래를 위해
사랑하는 당신
당신의 이러함이 다소 아플지라도..
큰 사랑의 의미를 일깨움이라함을..
사랑하는 당신의 진한 사랑을 전하려함을
님들 감사합니다.
님들의 존재성에 다시 한번 진한 사랑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