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코스모피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자유게시판

숨은 쉬고 있었네....

이정화 | 2004.06.20 16:39 | 공감 0 | 비공감 0
멀리 어둠이 다가오고 있는 그늘진 음지..
음지는 말없이 나의 발목을 잡고 있네
그런줄도 모르고 어둠이 보인다고...
스스로 자신을 옭아메고 있는 것의 정체를 인식하지도
못한체
그건 스스로 옭아멘 가상의 어둠인것을,
그건 가상의 어둠을 뿐, 그 허상에서 깨어나리라!
서로가 서로의 상대성에 대한 인식의 문제인가?
이 세상에 태어나 물질로써 살아가는데 체 100년도 못살면서
이몸에 집착하고 허울 좋은 명목으로 이몸을 유지하려
하지 않았을까
적당한 핑계와 타협점을 찾아 협상하고,
지금 이 순간 진정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게 무엇이뇨
지금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고
지금 진정으로 원하고 있는것이 무엇인가?
허울 좋은 입담으로 "그래 인류의 영적진화"
그렇게 가식의 허울을 쓰고 소위 정신 세계를 추구한다 하면서...
세상을 오만하게 살아가지 않았던가?
나의 무의식에 순간 커다란 혜성이 떨어진것 같은 거대한
자각변동이 일어나듯이...
나 자신 " 의도를 놓다"는 것이 죽을 것처럼..
가위에 눌리고,숨을 쉴수가 없을 것처럼 고통이..
그렇게 "꿍"....
우리들의 수천년의 오류화된 파일들에서
그게 옳은거라고 서로가 서로에게 또 주입하면서..
나의 파일이 진짜라고..
거대한 카르마를 느껴본다.
나와 모든 인류의 공통된 카르마
그건 너와 내가 없었다
결국 하나이며 무수한 것이라고
그 하나의 출발이 나로 부터라고 감히 생각해 본다.
그리고 또 감히 그 하나의 카르마의 고리를 나 부터,
풀어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노라고..
하나가 무수히 퍼지는날..
사랑하는 당신의 사랑의 바다에
사랑하는 당신의 평화의 바다에
사랑하는 당신의 풍요의 바다에...
.....
넘쳐흘러...
나와 가족들 ..인류.우주에 사랑이 넘쳐 흐르리라!!
님들 감사합니다.
힘내요^_^
화이팅~~~~
공감 비공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이전글[글옮김] 아내의 귤이소정2004.07.09 21:53
▼ 다음글꽃의 생각...김지호2004.05.22 07:34

하단 전체메뉴 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