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코스모피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자유게시판

瑞 雪

김계숙 | 2004.03.05 08:50 | 공감 0 | 비공감 0
지난 여름 하늘에선 몹시도 비가 내렸네.

온통 보라 빛으로 물든 해지는 곳만 바라보았네.

어제 저녁 하늘에선 전례없는 瑞雪이 내려

태초의 빛이 동트는 곳서 집으로 찾아들었네.

공감 비공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이전글모든것을 바친다..이소정2004.03.05 23:43
▼ 다음글구멍난 그릇을 메우고 나서김계숙2004.03.03 22:09

하단 전체메뉴 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