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고, 또한 억세꽃 축제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구경와서 산이 몹시 북적대더군요.
아래서 부터 한 넉넉잡아 2시간쯤 올라가니 산 정상부근에
억세꽃무리가 군락지어 피어 있더군요.
일정때문에 억세꽃을 자세히 찍지 못한것이
아쉽지만, 암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대자연은 무한한 풍요로움의
존재로 우리앞에 다가오고,
나 또한 그 풍요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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