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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피아 빛의수련 - 19. 질병의 본질

인터코스 | 2001.07.24 11:53 | 공감 0 | 비공감 0
****************질병의 본질****************
 
`질병은 우주 질서의 파괴로 인하여 발생하는 위험신호다`
 
우리는 여기에서 질병의 본질에 대해 조금더 구체적으로 살펴 보기로 하자. 질병에 대
한 일반적인 관점은, 병이란 나쁜 것이니 무조건 제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
기에서 우리는 우주의 거대한 흐름에 거스르는 어떤 행위를 하였을 때, 그 대가로 등장
하는 것이 바로 질병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여 보고자 한다.
 
즉, 우주질서 파괴로 인하여 발생하는 위 험신호로 받아들이는 입장이다. 환경 등의 파
괴로 인하여 유발되고, 인간사회의 도덕적인 붕괴, 인간욕망의 지배적인 성향 등으로
인하여 병이 등장한다는 관점이다.
 
정말 이렇게 하여 병이 생긴다면 단순히 대중요법으로 환부를 도려낸다고 완치가 가능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인류가 지구라는 혹성을 곰보 투성이로 만들어 오존
층이 파괴되고, 지구 온난화와 해수면 상승, 인간이 자궁 속에서가 아니라 인큐베이트
에서 탄생하고, 또 복제인간의 출현으로 이어진다면 인류의 진화는 우주질서의 흐름을
심하게 왜곡하게 되는 것이다 .
 
그 전형적인 병리현상이 암과 같은 질병이다. 암세포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반성을
해야 될 일이다. 암의 발생은 소우주인 인체시스템에 흐름의 질서가 왜곡되고 파괴되어
가는 정도가 한계상황을 넘어선 상태에서 일어난다.
 
암이 발생하기 위한 조건과 암이 발생하였을 때의 상태를 현대 의학의 입장에서 진단하
면 대개의 경우 음식물이나 주변환경 요인, 유전적인 요소를 주요 원인으로 보기도 한
다. 그러므로 처방도 단순한 수술요법이나 약물요법, 방사선치료, 식이요법 등의 방법
을 주로 사용한다. 그러나, 인류가 직면한 문제가 단순히 이런 물리적인 방식으로 해결
될 수 있는 것인지는 생각해 볼 문제다.
 
`인간 내부질서의 흐름을 심하게 왜곡하게 되면 질병이 발생한다`
 
암이란 내적인 세계의 심각한 문제가 현실의 세계에 드러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뿌린 불행의 씨앗이 자라서 열매를 거둔 것이 바로
암이라고 하는 것이다. 불행의 씨앗을 뿌린 근원에 대한 반성이 없이, 그 열매만을 따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것은 우주질서에 대한 도전행위이다.
 
인간이라는 소우주도 나름대로의 자연스런 우주질서의 흐름의 법칙에 지배를 받고 있
다. 인간내부의 질서를 심대하게 왜곡하는 행위
 
즉, 입에 대규모의 불을 지르고(담배) 스스로 만든 대기 등의 오염으로 발생하는--폐암,
주변사람들을 조금도 용서하지 못하고 불만을 가슴속에 쌓아둠으로써 발생하는--간암,
인간의 욕망의 덩어리를 영원히 간직하려 하는 소유욕에서 발생하는--위암,
 
스트레스가 폭발하고 견딜 수 있는 한도를 넘어 발생하는 --신장암,
지적인 욕망 등을 머리 속에 가득 쌓아서 발생하는--뇌암,
 
미용을 위하여 태어나는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기보다는, 플라스틱 젖꼭지를 선호하여
에너지가 인체 내에 축적되고, 생리계통의 흐름이 차단되어 각종의 자궁암 등의 질병이
유발되기도 한다.
 
`암이 발생하면 인체내의 에너지 흐름이 강하게 역상 한다`
 
암이 발생하게 되면 인체내의 에너지(기운)의 흐름이 강하게 역상을 하게 된다. 그런 역
상의 위세는 대단하고, 역상하는 에너지의 정보 내용은 검은 색을 띠고 있고 아주 불쾌
하다. 인체 흐름의 시스템과는 반대되는 흐름이다. 이런 흐름을 가지고 있으면 불안이
증폭되고 안정감이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암세포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핵 폭탄
이 폭발하지 않아도 우라늄의 피해가 주변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같이, 암세포가 내는
파장으로 인하여 주변에 피해가 생긴다.
 
암은 우주질서의 도전행위로 인하여 발생하는 전형적인 병으로 사랑 결핍증의 표현이
라고 볼 수가 있다. 이러한 암세포가 치유된다는 것은 우주질서에로의 복귀를 의미하는
것이다. 즉, 우주와의 통일장이 형성되어 나가는 것이다.
 
인간의 내면세계에 사랑의 질서를 구축하는 것이다. 암세포가 치유되는 것은 단순히 암
세포의 제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한 인간의 우주질서로의 회귀이며 운명이 변화되
는 것이다.
 
마음이 변화되고 성격이 변화되고 운명이 변화되어 주변 환경과의 관계도 변화되어야
치유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 항암제만으로 암을 치유하겠다는 생각은 근본적인 문제해
결과는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욕망과 불신, 우주질서에 대한 도전행위는 그
대로 두고 단순히 약물이나 수술로서는 암이 근본적인 치유가 되지 않는다.
 
`우주질서에 복귀하는 것이 암을 치유하는 첩경이다`
 
그렇다면 암에 대한 가장 좋은 치유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우주질서에 복귀하는 것이
다. 즉, 사랑의 빛으로 무차별적으로 베풀고, 용서하는 자세를 활성화하고, 자신에게 주
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고, 생활 속에 믿음을 가지고서 우주와 하나되는 자세를 가진다.
이렇게만 할 수 있다면 암이란 결코 무서운 병이 아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자신이 사랑을 실천하지 못함을 반성하는 자세에서 출발하면
암이란 것이 그렇게 무서운 병은 결코 아니다. 그러나 문제의 본질을 올바로 보지 못하고
이리저리 치료법이나 찾아 헤맨다면 문제는 더욱 더 심각하게 된다.
 
암세포가 있을 때 침술이나 단순한 기공으로 치유하려고 하면 역상하는 기류만 강화된
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역상하는 기류를 바로 잡는 것부터가 암세포를 제거하는 출
발점이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역상을 바로 잡는 방법이 바로 사랑의 실천이며, 사랑의
실천을 통하여 우리는 우주질서에 복귀하는 것이다.
 
`우주와 하나되는 것이 질병으로부터의 궁극적인 해방이다`
 
강한 집착, 고집과 소유욕을 버리고 값비싼 항암제나 그러한 약물투여 등에 들어가는
돈으로 사회적인 약자를 위하여 고아원이나 양로원 등에 베풀어 보라. 그러면 암세포
의 성장은 정지되게 되어 있다. 자신의 생명이 계속 존속하는 것이 우주질서에 부합이
되면 필연적으로 수명의 연장이 일어날 것이다.
 
우주와의 통일장이 형성되어 가는 과정이 자연스럽고 온전한 치유과정이다. 그러므로
이처럼 우주와 하나되는 것이 질병으로부터의 궁극적인 해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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