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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피아 빛의수련 - 13. 잠자면서 수련한다

인터코스 | 2001.06.29 08:07 | 공감 0 | 비공감 0
**************** 잠자면서 수련한다****************
 
`수면의 세계는 무의식이 지배하는 세계다`
 
잠이 들어 있는 상태는 의식의 영역이 축소되고 무의식의 영역이 확대되어 있는 상태
이 다. 즉, 수면의 세계는 무의식이 지배하는 세계이다. 과거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결
과(업)들은 무의식을 지배하면서 현실에 투영되어 나타난다.
 
과거의 선택적인 결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그 뿌리에 해당
하는 무의식을 변화시킨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작심삼일이란 말이 있듯이
의식적인 웬만한 노력은 과거의 선택인 무의식의 흐름에 의해서 수포로 돌아가는 것
이 일반적이다.
 
그러한 이유로 어떤 수련과정에서는 극단적인 노력을 요구하기도 한다. 지나치게 수면
을 억제하여 "장좌불와(長坐不臥)"눕지 않고 잠을 자지 않는 수행이라고 하면서 극도의
인내력을 요구하고 오랜 기간 동안 이런 수행을 한 자체가 높은 깨달음에 도달한 것처
럼 오인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잠을 잔다고 해서 수련에 방해가 되는 것은 아니다.
 
`우주는 대부분이 무의식의 세계다`
 
진정한 수행이란 무엇인가? 단순하게 표현하면 그것은 우주와 하나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우주는 대부분이 무의식의 세계이기 때문에 무의식의 형태로 존재하는 과거
의 업장을 정리하는 것은 수련에 있어서 중요한 과정이다.
 
다시 말하면 수면과 같은 상태에서 과거의 선택으로 야기된 무의식에 기록되어 있는
업장의 고리를 해체하는 것은 수련의 중요한 부분인 것이다. 이처럼 과거의 선택으로
야기된 업장인 무의식의 지배를 벗어나는 것이 수련의 중요한 과정이라고 볼 수가 있
고, 수면의 상태에서는 이러한 무의식의 영역이 확대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수면
상태를 잘 활용하면 무의식적인 관계 구조를 변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잠자면서 수련할 수 있어야 비로소 수련한다 말 할 수 있다`
 
잠자면서 수련을 할 수 있는 단계에 접어들어야 수련이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
하고 비로소 수련을 한다고 말할 수가 있다. 잠자면서 단전호흡이 될 때 진정한 단전호
흡이라 할 수 있다 잠을 자면서 수련한다는 것은 의식과 무의식이 하나로 통일되어 가
는 것으로써 무의식의 관계구조를 새롭게 창조하는 것이다.
 
우주의 다양한 세계와 통일장을 형성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사랑과 자비의 빛으로 정보
의 내용을 새롭게 창조하는 것이다. 그런 과정을 위해서는 이처럼 잠과 같은 무의식의
상태에 접근해야만 가능하다 하겠다. 수련을 하는데 있어서 잠자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
는 없다.
 
단, 잠을 자는 동안에도 의식을 가지고 수련을 할 수 있는 능력의 배양이 필요하다. 그
래서 불교의 참선에서도 몽중일여(夢 中一如)니 숙면일여(熟眠一如)니 해서 꿈속에서
도, 깊은 잠을 자면서도 의식이 늘 깨어 있어 야 함을 역설했다. 즉, 의식과 무의식의 통
일이다. 이와 같이 수면시간이 수련의 가장 중요 한 기회가 된다는 점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 차원간 정보의 통일장 ****************
 
`같은 유사한 차원간의 정보는 상호 공명을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정보 차원에서 보면 우리 인간의 존재도 다양한 차원의 정보의 다발로 구성된 정보의
구성체다. 우주는 정보의 차원에서 접근을 하게되면, 보다 고차원적인 영역까지 접근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같은 유사한 차원간의 정보는 상호 공명을 하는 성질을 가
지고 있다.
 
컴퓨터 등의 단말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만 하더라도 부정적인 불신 투쟁 등, 그러한 의
식의 정보파일이 형성되면 단말기 앞에서 있기만 해도 전자파의 영향으로 쉽게 피로해
지고, 다양한 문제가 일어난 다. 수련을 통하여 조금만 의식의 진동수준이 높아지면 이
런 전자파나 수맥파 등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특정한 산이나 지형 등도 단순한 3차원적인 공간상의 구조물의 관계만이 존재하는 것
이 아니다. 그 이상의 차원과 관계가 형성되어 존재한다. 즉 다양한 차원과 관계가 형
성되어 정보에너지(氣)가 상호교류 하면서 상호 통일장이 형성되면서 주변의 시공간
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통일장 내에 존재하는 것은 직간접적인 영양을 받게 되는데, 같은 시공간 내에 있어서
도 정보의 공유정도 즉, 서로의 공명 조건이 맞을수록 더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정
보적 관점에서 볼 때 하나의 예를 들면, 어떤 산의 정보에너지 흐름이 강한 경우, 그러
한 산의 정보에너지는 주변시공간의 환경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산의 정보에
너지의 질이 낮을 경우에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 시키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경우 산의 정보에너지의 흐름이 시공을 넘어서 유사한 정보의 파장과 상호교류를
하면서 정보에너지의 통일장이 형성되는데, 특히 부정적이며 파괴적인 어둠의 정보에
너지를 가지고 있는 경우 시공간을 넘어서 정보에너지를 공유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
기도 한다.
 
산의 지명은 산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정보인데, 주변환경과 정보에너지가 교류되면서
다가오는 불량한 정보에너지의 교류를 차단하는 상당한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 산의 지
명을 개명하는 것이다. 단순히 지명만 개명한다고 저절로 차단되는 것은 아니고, 보편
적으로 인지되고 수용이 될 수 있어야 한다.
 
외적인 정보에너지의 교류의 질을 높이는 작업이 필요하다. 시공간 설정(창조) 수련 즉,
다양한 고차원(사랑 생명 평화 등)의 존재영역과 관계를 형성하면서 새롭게 선택 창조
를 해야 한다.
 
수맥파와 관련된 정보에너지도 불량한 정보의 장과 친화적인 공명이 쉽게 일어난다. 수
맥파와 관련하여 일반적으로 지나치고 있는 한가지 사실은 수맥이 지나가는 특정한 시
공간만 피하면 수맥파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맥파의 수직적인 영
향 외에 그러한 수맥파의 정보가 시공을 넘어서 무의식적인 관계형성(공명)이 되어, 수
맥파와 유사한(특히 명치부근의 감정적이고 파괴적인 정보) 정보가 있으면 수평적으로
시공을 초월하여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게 된다.
 
이런 경우는 수맥에 친화적인 체질이라고도 하는 그러한 사람은 수맥에 가까이 가면 수
맥의 파동과 에너지가 공명이 되어 오히려 더 안정적이고 마음이 평온하여 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사람도 수맥과 마찬가지로 주변의 환경정보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된다.
 
`성명(이름)은 한 인간의 정보의 대표성을 나타내고 있다`
 
앞에서 산의 지명과 유사하게 특정한 인간을 표현하는 성명(이름)은 한 인간의 정보의
대표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름을 통하여 외부적인 환경과 상호 정보에너지의 교류가 일
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성명학과 관련하여 어떻게 정보에너지의 교류가 일어나
는가 과정을 살펴보자.
 
예를 들어 `중원`이라는 성명은 중국대륙의 무림중원의 투쟁적인 이미지가 느끼어지는
정도를 넘어서, 우주의 이런 정보에너지의 흐름과 관계가 형성되어 이름을 통하여 내적
인 관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런 경우 이름을 개명하거나 호칭할 때만이라도 새로운 이름을 불러 주고 받아들여진
다면, 다른 외부의 부정적인 정보에너지와 공명되어 유입되는 정보에 너지의 교류를 차
단시키는 효과로 운명의 선택이 달라지게 된다. 그러나 단순히 이름을 개명한다고 저절
로 운명이 변화되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주변의 보다 고차원
적인 정보에너지와 상호정보 교환이 이루어 질 수 있어야 한다.
 
제삼자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가슴에 다가오는 느낌(정보)이 변화되어야 한다. 무의식
적으로도 이름과 주변환경과의 정보의 교류가 변하여야 운명의 새로운 변화를 실감할
수 있다.
 
내적인 정보의 차원이 변화하면 기존의 이름이 담고 있던 정보가 변화되어 실제적인 느
낌으로 다가오게 되는데, 기존의 외적인 이미지의 이름이 더 이상 조화될 수 없는 경우
가 일어나기도 한다. 내적 외적인 조화도가 심각하게 차이가 나는 경우에는 이름을 새
롭게 바꿔 주는 것이 바람직 할 수가 있다.
 
코스모피아 수련을 어느 정도만 제대로 하게되면 같은 아이디, 같은 이름이라도 전혀
다른 느낌으로 변화되어 가는 것을 경험할 수가 있다. 더군다 나 나름대로 올라온 글을
보게 되면 보다 많은 정보의 내용이 감지되게 된다.
 
정보에너지는 다양한 차원의 벽을 넘어서 유사한 정보에너지들 사이에 상호공명의 장
이 형성되면서, 3차원적인 현상계에 정보내용을 구현시키는 창조적인 힘을 가지고 있
다. 정보에너지는 24시간 정보의 내용을 구현하려는 무의식의 영역에서부터 의식의 영
역까지 노력을 하고 있다.
 
정보의 내용이 어떠한 차원의 정보이냐가 중요하다. 사랑과 자비 생명 축복 은혜 등의
고차원정보의 영역과 관계의 장을 형성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한사랑의 무지개가 우주의 온 누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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