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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피아 빛의수련 - 4. 관계지향 수련이란 ?

인터코스 | 2001.04.11 12:38 | 공감 0 | 비공감 0

`사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의무이다`

 

관계지향 수련의 진도가 나갈수록 사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의무란 사실을 알게 된다. 부메랑의

법칙, 공명의 법칙 등, 공간법칙으로 우주와 정보에너지의 상호교류를 통해 통일장이 어느 정도

형성이 되면, 단순한 작은 생각 하나도 우주에 반향이 되어서 자신의 주변환경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랑은 자유로운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의무가 된다.

 

우리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에게 무차별적인 사랑을 베풀어주어야 한다. 사랑을 베풀면

베풀수록 우주에 반향이 되어 연쇄적으로 증폭되고 공명 되어 자기자신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게

 된다. 사랑의 빛이라는 씨앗을 뿌리면, 자라나 사랑의 열매를 거둘 수가 있다.

 

그래서 관계지향 수련에서는 은하계를 하나의 점으로 가정하고, 우주의 모든 존재를 연상하면서

무차별적인 생명과 사랑의 빛을 무한히 베풀어주면서 관계를 형성한다. 그러면 연쇄적으로 사랑의

빛이 증폭이 되어 되돌아오게 된다. 기본적으로 생명과 사랑의 마음 자세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이러한 세계에 접근하기란 불가능하다.

 

관계지향 수련법이란?

 

관계지향 수련은 인체와 우주의 모든 존재들과 생명과 사랑과 자비 등의 정보에너지를 상호

교환함으로써 하나의 통일장을 형성해 나가는 과정이다.

 

`우주는 관계로 구성되어 상대적 융화적으로 변화한다` 라는 철학적인 토대 위에서 수련의 원리를

체득하여 나간다. 우주는 관계로 구성되어 존재하기에 `나`와 `우주`가 관계를 형성한다는 것은

우주와 정보에너지의 상호교류를 의미한다. 그런데 정보에너지(氣)는 파동성을 띠고 있음으로

 여러 가지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상호 관계를 형성한 존재 사이에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데 마치 지구와 태양이 상호 인력(에너지)을

 주고받고 남녀가 사랑이라는 관계를 형성하면 서로 끌어당기듯이 힘을 공유한다. 우주에는 모든

존재들이 상호간에 관계로 구성되어 존재함으로써 정보에너지(氣)를 상호 교류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인간과 우주와의 관계형성 영역을 확대시킨다는 것은 관계형성으로 상호간의

정보에너지교류에 의하여 생성되는 통일장에서 우주와 하나되는 과정이다. 그리고 우주와 개인간에만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의 실상들과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즉,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 및 인간과 사회 집단간의 관계, 집단 상호간의 관계 등, 모든 존재들과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하나의 조건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이러한 조건의 일치시키는 것은 파장을

맞추는 것이다. 인간과 인간사이에도 우주와 마찬가지로 관계를 형성하면 상호간에 에너지가 교류

되어 통일장이 형성되고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우주의 모든 존재에게 사랑과 자비의 에너지를 베풀면서 상호간의 관계를 형성하게 되면,

에너지를 받는 대상으로부터 반작용이 되어 부메랑과 공명의 법칙에 의해 더욱 증폭되어 다시

되돌아오게 된다. 관계지향 수련은 인체 밖의 주변환경 등으로부터 유입되는 에너지(氣)를 인체에

모으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다시 인체 밖으로 베풀어주면서 우주로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하는

것이다.

 

연속적으로 사랑과 자비의 에너지를 우주로 베풀어 주게 되면 에너지는 온몸 전체로 흐르면서

사랑과 자비의 에너지가 우주의 모든 존재들과 상호 교류를 통해 통일장이 형성되면서 우주의

거대한 흐름에 동참하게 된다. 이처럼 관계지향 수련은 우주와 하나되는 관계를 형성하는 수련법

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들과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 사랑과 자비의 빛을 계속 베풀다 보면 에너지는 주변 또는 특정 대상으로부터 부메랑과 공명의

법칙에 의해서 더욱더 증폭되어 다시 인체로 유입된다. 이 에너지를 다시 연속적으로 베풀면 하나의

 흐름이 생겨 그에 따른 통일장이 형성된다.

 

인간이란 존재도 관계체계의 특수한 형태로 본다면, 관계체계의 특정한 지향성은 흔히 업이라고

하는 것에 영향을 받고 있다. 관계체계구성의 형태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은 인간의 마음으로,

마음의 상태 및 의지력 등이 중요하다. 따라서 관계형성의 토대가 되고있는 마음의 기본적인

자세가 무한한 생명과 사랑 그리고 자비의 빛과 같은, 공적인 체계 위에서 관계형성이 되어야

우주와 바람직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뿌린 대로 거둔다.` 라는 말은 수련에 있어서는 더욱더 정확하게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지켜진다.

사랑과 자비의 빛으로 우주와 관계를 형성하면서 베풀면 관계 지어진 대상으로부터 연쇄적으로

공명현상이 발생하고 그 힘이 증폭되어 다시 되돌아오는 부메랑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우주와 상호교류가 원활하게 일어나 우주의 거시적인 흐름에 동참 하게 되어 우주와 하나되는 현상은

 당연한 이치이다.

 

`무소유가 완벽한 소유`라는 말이 있듯이 무차별적으로 생명과 사랑과 자비의 빛을 베푸는 기본적인

 마음자세를 가지고 수련을 하여야 진정한 수련이라 할 수 있다. 대부분 개인적인 욕심을 가지고

수련을 하는 사람들은 엄청난 에너지를 단전 등에 축적해야만 무엇인가를 이룰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이가 많다.

 

욕심을 가지고 수행을 하게 되면 우주와의 관계가 폐쇄적인 관계로 형성되어, 흐르지 않는 물은

썩어가듯이 수련의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해 수행자 자신을 망치기

십상이다.

 

진정한 수행자라면 우주와 나의 관계를 보다 밀접한 관계로 이해하고, `너`와 `내`가 남이 아닌,

즉 `너`는 `나`의 확대된 자아로서 파악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우주` 역시 확대된 `나`라고 이해할 것이다.

 

관계지향 수련에서는 우주와 나의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도입하여 수행하고 있다. 거시적인

세계와 관계를 형성하면 우주의 거시적인 흐름에 동참하는 것이 보다 쉽게 이루어진다. 막연한

이론이 아니라 명상할 때 우주천체와 관계를 형성하여 정보의 공유 및 에너지를 직접 느껴보면

생각했던 것보다는 쉽사리 접할 수가 있다. 나를 굳건히 세운다는 것은 결국 나와 우주와의

바람직한 관계형성으로 우주와 하나되는 것이다.

 

어떻게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

 

빛과 소리의 선택적인 관계를 형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다름 아닌 관계형성의 대상과

사랑을 하는 것이다. 사랑은 가장 효율적으로 우주를 창조하는 원리이다. 이와 같이 사랑은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어내는 우주의 창조의 원리인 것이다.

 

각종 성운, 은하 등과 관계를 형성하면 그러한 천체 하나 하나의 독특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으며

그들 고유의 정보를 공유하면 우주와 나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커다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법만이 우주의 나의 관계를 형성하는 유일한 길은 아니다.

 

기존의 명상 등의 수련에 있어서도 생명과 사랑의 빛과 같은 기본적인 마음 토대 위에서 수련을

하게 되면 인류의 영적인 진화와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와 우주와 온전히 하나되는

것이다.


코스모피아 빛의 수련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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