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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피아 빛의수련 - 2. 관계의 형성과정

인터코스 | 2001.03.22 06:35 | 공감 0 | 비공감 0

2.관계 형성의 과정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에서 발산된 에너지는 관계체계의 구조적인 특성에 따라 하나의 에너지장을

이루고 그 에너지장의 파장은 주변 환경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방출된 에너지가 주변 환경에 영향을

 미치면서 작용-반작용의 원리로 인해 영향을 받은 대상으로부터 특정한 반응으로 작용되어 돌아오게

된다.

 

관계체계의 장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은 정보에너지 파장의 영향을 받아 닮아 가는 속성이 있다.

닮아간다는 것은 어떤 대상에게서 방출된 파장에 영향을 받아 동조의 파장을 띄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주변 환경과 하나의 통일장이 형성되어 간다. 통일장이 형성된 관계들 사이에는

에너지의 상호 교환이 일어나면서 정보의 교류가 이루어진다.

 

< 예를 들면 가족간이나 부부 사이에 서로 닮아 가며 서로 의식과 무의식적으로 관계의 장이 형성

 됩니다. 서로 의견이 맞지 않으면 반작용이 돌아 오거나, 또는 같이 행복해 하면 서로 그에 따르는

행위의 결과로서 가족간의 관계의 장[영역]이 형성됩니다. >

 

여기서 통일장이라 함은 관계의 형성을 통하여 정보의 공유가 이루어지는 시공간을 말하며, 통일장의

 형성 정도는 정보의 공유 정도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특정한 관계의 형성에 따라 어떠한

정보의 장을 형성하는가는 중요한 문제다.

 

인체가 우주와 사랑과 자비의 정보에너지를 상호 교환하여 통일장이 형성되어 가는 과정이 본

수련법의 수행 과정이라 하겠다. 우주와 통일장의 형성 정도가 높아져 간다는 것은 우주와 하나가

되어 가는 과정으로 우주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정도가 높아져 가는 과정인 것이다.

 

정보 공유의 정도가 높아져 갈수록 정보의 내용을 변화시킬 수도 있고, 우주의 거시적인 파동과

동조 되기 시작하면 단순한 의식이나 생각만으로도 엄청난 창조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즉, 의식적인

관계의 형성이 곧 무의식적인 관계의 형성이 되어 관계형성이 되면 내면적인 세계에 하나의

파장이 되어 주변환경에 퍼져나가게 된다.

 

< 특히 가족간에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 행복의 대상으로 대할 때는 모르겠지만

불만과 사랑을 가장한 걱정의 대상으로 볼 때, 얼마나 서로를 망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가족에게 존재 하지 않는 어둠의 거품정보를 만들어 고민하고 괴로워하면 그 보다 더 큰 불행은

없습니다. 서로 매일 보아야 하고 직장처럼 그만둘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더욱 그러한 감정들이

남아 있는 이상 증폭되는 경향을 볼 수 있습니다. >

 

관계지향 수련법은 무의식적인 각인 단계에 접어들면 빠른 속도로 수련의 진도가 진행되어 우주의

거시적인 흐름에 동참하게 된다. 주변환경에 공명을 일으키고 우주로부터 동조 파동이 일어나

정보에너지의 공급으로 인하여 임계치를 넘게 되면 현상계에 하나의 실상적인 관계로 투영되어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이 무의식적인 수련단계에 접어들면 마음속에서의 단순한 생각만으로도 주변환경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된다. 하물며 여러 번의 사고의 과정을 거처서 나온 말이나 행동은 주변환경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가 있다.

 

이 단계에서는 옷깃을 스쳐야 인연이라고 보는 단계를 넘어 관념적인 마음속에서 단순한 생각만으로

도 인연은 이루어지게 된다. 좋은 인연이라면 많은 관계를 형성하면 할수록 그것이 씨가 되어 많은

열매를 거둘 수가 있는 것이다.

 

< 그림 1 > 작용과 반작용

 

[좋은 생각] 작용 >>>>>>> 의식 , 무의식 <<<<<<<< 대상 [반작용] [좋은 감정의 증폭]

 

* 의식 또는 무의식 에너지가 발산되면 작용과 반작용으로 인해 특정 대상과의 관계가 형성된다.(그림설명)

 

# 공명 : 서로 같은 생각을 함으로써... 시공간 창조를 빠르게 유도 하는 현상

> 라면을 먹고 싶어함. ==> "얼큰한 라면에 대파를 쑹쑹 썰어서 새콤 달콤한 김치에 ..."라고

설명 한다. 주위 사람이 이에 동조 " 빨리 먹고 싶다는 반작용이 생김 "

## 임계치 : 어떤 힘에 의해 그 형태가 달라지는 시점

> 젓가락을 손으로 구부릴 때 부서지는 순간을 예로 들 수 있다.


## 파장 : 우리의 몸은.. 원자와 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세포 당 특정한 미세한 움직임[진동]

으로 움직이고 있다. 우리 인간은 지구의 파장대와 흡사한 진동 구조로 되어 있다. 전자 측정

장치인 오실로스코프로 보면 교류 같은 경우 + . - 로 곡선을 그리며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몸은 파장의 집합체이다. 특정한 감정이나 말로써 특정한 파장을

주위에 보내고 온 우주에 계속 주고 받으며 관계를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의식과 무의식에

걸쳐 형성되고 또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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