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피아는 20여 년의 기간동안 급격히 빠른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코스모피아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주인의식을 갖고 각자 나름대로의 역할을 통해 'not for self'의 비전을 실현하고 있기에 더욱 놀라운 발전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코스모피아의 발전과정을 다음과 같이 6단계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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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부분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초창기 코스모피아는 흐름에 입각해 백회를 통해 용천으로 우주의 모든 존재에게 사랑과 자비의 에너지를 베푸는 방식의 흐름을 강화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 흐름을 고도로 강화하던 초능력 강화기가 있었습니다.
'마음열기 단계'에 이르러 막연한 사랑과 자비가 아닌 정보영역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감사와 풍요, 기쁨, 사랑, 생명, 은혜와 같은 정보들이 내면 무의식에 담겨지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흐름 속에 현상정보에너지 차원만 담았는데, '사랑하기 단계'에서는 정보에너지 차원에 사랑과 생명, 풍요 등의 의식 정보가 담기기 시작했습니다. 현상정보에너지는 주로 기(氣)적인 차원으로 '상'을 가진 물질계에 가깝다면, 정보에너지 차원은 물질계가 아닌 본질적인 정보 영역입니다.
본질적인 영역의 정보까지 들어간다는 것은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의 내면 깊숙한 부분, 마음과 영혼까지 심층적으로 깊게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혼이라는 것은 주로 이곳에 존재하기 때문에 본질적인 정보를 다루기 시작하는 영역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인간의 영혼 깊숙한 부분의 문제해결까지 가능해졌습니다.
본질적인 정보 영역까지 사랑과 생명, 감사 등 다양한 생명정보들을 담게 되고, 더 나아가서 흐름 속에 존재하던 각종 사념의 장벽인 어둠들도 이러한 생명정보의 빛과 소리가 있는 곳에서는 사라지게 하는 정보의 프로그램 또한 이 흐름 속에 담게 되었습니다.
즉, 흘러가고 있는 정보에 그와 대립되는 어둠의 존재들은 빛에 의해서 사라지도록 하는 정보가 담겼고, 좀 더 나아가서 어둠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밝게 빛난다'는 정보가 담겨기게 됩니다. ' 밝게 빛난다'는 것은 어둠의 영역에도 사랑과 생명의 본질적인 정보가 녹아들어가, 새롭게 탄생하고 창조하는 영역으로 흐름의 메카니즘이 변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커다란 차원의 변화입니다.
초기에는 단지 현상정보에너지 차원의 흐름이었다면, 이 흐름 속에 사랑과 생명 등의 정보가 들어가기 시작했고, 이어서 정보의 에너지, 더 나아가서는 본질 정보, 영혼과 같은 단위 차원의 정보영역까지, 사랑과 생명의 고차원적 크리스탈의 빛의 정보를 담게 되었습니다. 좀 더 나아가서 각종 사념 등의 어둠이 고차원적인 정보가 존재하면 사라지도록 하는 정보도 담았으며, 여기서 더 나아가면 어둠의 영역이 빛으로 빛나는 창조 영역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흐름수련 차원에서 사념의 정보가 해결될 때 용천으로 '빼낸다', '제거한다'는 식이었습니다. '마음열기 단계'에서는 '베푼다'는 것이 조금 되는 단계였고, '사랑하기 단계'에 이르러서 문제해결의 강도가 상당히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문제나 어둠이 빛으로 빛나는 시기에 접어들면서부터 문제해결이 매우 간단해졌습니다.
무의식의 엄청난 영역이 해체되어 쏟아져 나오고 있어도 거의 저항 없이 문제가 해결돼 가고 있습니다. 용천이나, 밑으로 흘러가 정리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공간의 차원으로 정리가 되는데, 의식과 무의식, 마음과 영혼, 다양한 차원에 걸쳐 네트워크 돼 있는 정도 단위까지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빛으로 해체되는 정보가 투영됨으로써 문제가 해결돼 가기 시작하는 영역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상당히 양호하게 문제가 해결돼 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코스모피아의 발전 속도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불과 몇 개월 전만 해도 무의식의 엄청난 것을 정리하려면 굉장히 힘들었고 대가를 톡톡히 지불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엄청난 양이 정리가 되어도 훨씬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단계로 진입했습니다. 빛으로 빛나고, 사라지는 이 단계에까지 수련의 단계가 이른 곳은 아직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문제가 손쉽게 해결됨에 따라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운명 창조의 과정 또한 미안할 정도로 손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다른 수련에서라면 몇 세기를 거쳐 이루어질 것들이 고난의 과정이 생략된 채 손쉽게 이루어져 사실 미안하기도 합니다.
빛으로 사라지고, 빛으로 빛나는 이러한 부분에 고차원적인 정보를 담고, 심지어 단순한 현상정보에너지 차원이 아닌 정보에너지차원, 본질정보 영역, 마음과 영혼, 의식과 무의식의 깊은 곳에 존재하는 각종 사념의 어둠까지도 해체하고, 더 나아가 해체하는 정도가 아닌 생명의 정보로 새롭게 창조하는 영역으로 넘어갈 수 있다면, 생각보다 문제 해결은 손쉬울 수 있습니다.
초기의 테크니컬한 기술들을 논할 때, 대립과 투쟁의 관점에 완전히 서 있었을 뿐더러, 기존의 축기(蓄氣)식이라든가 테크니컬한 문제에서 보다 효율적인 테크닉을 갖추게 되었다는 자부심으로써 수련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단계를 넘어 '마음열기 단계'에 접어들면 문제의 다발로써 '상념체'라는 시멘트와 같은 아주 튼튼한 존재가 등장하게 됩니다.
그러던 것이 다시 '사념체'로 바뀌면서 대립과 투쟁, 대응의 정도가 상당히 약화되었고. 더 나아가 '사랑하기 단계'에 이르면 '사념체'에서 '사념'으로 더 부드럽게 문제의 영역이 더 줄어들었으며, 더 나아가 어둠으로, 반작용이나 대립과 투쟁이 아예 사라지는 단계인 빛으로 빛마는 단계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대립과 투쟁의 개념이 점차 사라지면서, 사라지는 영역으로 가면 갈수록 우주의 커다란 문제, 인류 전체의 문제, 인류의 카르마와 같은 본질적인 영역을 해결할 수 있는 단계로 들어갈 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