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피아는 20여 년의 기간동안 급격히 빠른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코스모피아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주인의식을 갖고 각자 나름대로의 역할을 통해 'not for self'의 비전을 실현하고 있기에 더욱 놀라운 발전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코스모피아의 발전과정을 다음과 같이 6단계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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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카르마 문제해결 진입단계'에서 '인류카르마 문제해결 단계'로의 변화는 인류역사상 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 차원의 변화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무의식 세계를 여행하면서 인류 집단무의식의 다양한 차원을 두루 경험해 보았습니다. 우주 최초태초 빅뱅의 순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생존해 오면서 겪어왔던 다양한 삶의 흔적이나 궤적, 역사 속의 사건 등을 인류는 집단무의식 속에 저장된 정보로써 서로 공유하고 있으며, 공유된 정보 내에서 그 틀(한계)을 뛰어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인류는 무의식 차원의 세 가지 주된 정보인 식욕(食慾), 성욕(性慾), 수면욕(睡眠慾)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함으로써 생존해 왔으며, 다가오는 모든 대상을 적(敵)으로 인지하고 대상에 대한 대립과 투쟁, 공격을 자동 선택함으로써 몸(body)을 방어하고 유지해왔습니다.
그러한 무의식적 선택이 인류가 지속되어온 생존방식이었기에 옳고 그름의 차원으로만 이해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계속되는 선택이 하나의 연결 고리가 되어 패턴을 형성함으로써 이른바 '카르마'나 '업'의 형태로 굳어져 왔습니다. 굳어진 선택패턴인 '카르마'나 '업'의 연장선상에서 문제의 해결이 아닌 문제를 지속하는 선에서 인류의 삶은 이어여 왔습니다.
인류 집단에게 대두되는 다양한 문제들은 인류 집단무의식이 이분법적인 대립과 투쟁의 선택을 넘어(카르마를 초월하여) 전혀 다른 차원인 사랑과 자비의 빛을 선택할 때 해결될 수 있습니다.
고정된 사고체계인 카르마의 패턴을 뒤어넘어 이를 초월할 때, 어떠한 상황에서도 사랑과 자비의 빛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선택을 통해서 에너지 낭비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원이나 식량 부족문제, 환경 파괴문제, 에너지 고갈문제 등 인류에게 직면한, 삶을 위협하는 다양한 차원의 문제들에 대해서 각자 스스로의 무한책임을 인정하고 해결책을... 우리 밖이 아닌.. 내면세계인 4차원의 시공간에서 적극적으로 구해야 할 때입니다. 다수의 인류가 문제해결에 함께 동참할 때 문제의 어둠은 빛에 의해 순간 사라지고 더욱 밝게 빛납니다.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빛의 세계에서는 이미 완성된 것입니다.
4차원의 시공간인 우리 내면세계에서 모든 문제가 이미 해결된 것으로 믿고 이에 감사하는 자세로 믿음이나, 신념, 희망과 감사, 사랑의 씨앗을 뿌리고 지속적으로 주의와 관심, 에너지를 공급할 때... 씨앗이 성장함으로써 열매가 되어... 문제의 해결이 3차원의 시공간이 현실세계(밖)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존재 상호간 대립과 투쟁의 대응을 초월할 때, 신성한 창조의 영역으로 이어집니다.
이 단계에 이르면 어둠(문제)이 인지되는 순간 빛을 비춤으로써 어둠이 순간적으로 사라지는 기적(문제해결)을 체험하게 되리라고 봅니다.
이 단계에 접어들면서 코스모피아 스스로도 'Not For Self'의 비젼에 입각한 무한책임을 무의식의 본질영역에서 인정함으로써 문제해결의 주변인, 방관자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문제해결의 주연으로 뛰어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