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나이 35살, 즉 사내 나이 35살이면 세상에 못할일이 뭐가 있나요? 가진 것 하나 없이,당장 팬티만 한장 달랑 걸치고 세상에 나와도 못할 일이 어디 있나요? 산이라도 번쩍 번쩍 들어 옮길 한창 때 아닌가 생각 합니다... 다 배부르고 시간이 남아돌아 그런 것으로 생각도 듭니다...
사람이...
깊은 감정에 빠졌을 때
쉽게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의식을 이동하는 것 입니다.
어떤 일에 관심을 기울이거나
그 일에 집중하고 몰두하다 보면
그 감정에서 쑥 빠져 나오게 됩니다.
또 삶의 목적이 확실할 때,
자신의 삶을 지탱해 주는 큰 정신이 있을 때는...
감정에 빠질 확률이 줄어 듭니다.
아주 큰 고민이 있을 때
작은 고민은 없어지는 법 입니다.
마찬가지로...
큰 정신이 있기 때문에 자질구레한 감정들을
이겨 낼 수가 있는 것 입니다.
나의 삶에서 작은 것을 이기는 큰 것은 무엇인가
곰곰히 생각해 볼 일 입니다.
이웃을,남들을 조건 없이 돕는다는 큰 정신속에,큰 틀속에
쏙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강산에의 너라면 할수 있어>란 노래가 맘에 드시면 이 노래를 10만번 이상 불러 보시길 바랍니다...
우리 코스모피아 노래도 좋은 것 맘에 드는 것 있으시면 우선 10만번 이상 불러 보시길 바랍니다...목숨을 걸고(?) 부르셔야 하는 것 입니다...10만번 우수운 얘기 아닙니다...노래로 운명을 바꾼다는 것은 노래가 지니는 정보를 내 안에 새기는 일...그렇게 함으로써 생명을 다지는 일 입니다...운명 바꾸는 것이 쉽다면 아무나 할수 있겠죠??
신성(神性)도 알고 계시네? 신성을 알고 계시는데 하시는 말씀은 매우 약한,사내 답지 못한 약한 마음과 생각을...사나이 나이 35살 이라면 산(山)이라도 벌쩍 들어 옮길 나이 아니신지?그렇다면 신성(神性)을 아직은 모르고 있다는 말로 생각드네요... 08-08-30 09:15
종교를 믿지 말고 내가 신성(神性)의 존재라고 믿는데 무서울 게,걸릴게 무엇이 있는 것인지 생각듭니다? 08-08-30 09:16
인생이 회의와 실망감이 생긴다면 아직은 인생이 너무 복(福)이 많아 복에 겨워 그런것 이란 생각도 해봅니다...아침 일찍이 일어나 우선 동네 구석 구석 아니면 공동 시설이나 이런데 구석 구석 청소 하면 이런 생각 않날듯 합니다...강산에 노래 부르면서...우선 석달 열흘 즉 100일 동안 정성을 다해 동네 구석 구석 청소를 해보실 것을 권해 봅니다... 08-08-30 09:18
인생은 무슨 머피의 법칙이나 이런 기술로 사는게 아니라 정성으로 사는 것으로 압니다... 08-08-30 09:20
35살 남자로 불효(不孝)도 알고 신성(神性)이란 말도 아시는데 무슨 막장 인생이신지 대단히 궁금하군요? 08-08-30 09:22
우선 강산에 \"너는 할수 있어\"나 코스모피아 노래중 좋은 노래를 부르고 \"동네 청소\"등 남을 위한 일 즉 말하자면 봉사활동 같은 것 정신없이 열심히 정성을 다해 해보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나온 만큼 적어도 세상에 뭔가 좋은 일은 하나쯤은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세상이 지금까지 멕이고,입히고,키워왔는데... 08-08-30 09:23
그러면 그런 한가하고 복에 겨워하는 그런 말씀 함부로 할수가 있는지를 느끼실 것입니다... 08-08-30 09:26
인생은 나를 위해 사는게 아니라 ,이웃을 위해,남을 위해 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8-08-30 09:34
동네 청소 부터 먼저 하시길 바랍니다...구석 구석...그런거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 많은 것 입니다...몸이 병이 들었거나 아니면 사지가 성하지 않은 사람등등...그렇다면 님은 사지가 멀쩡하고 건강한것 만도 복이 많은 거 아닌가요? 복이 겨운거 아닌가요? 시간이 남아돌고 복이 많아 쓰잘데 없는 생각들이 당신을 지배 하고 있는 것 입니다...당장 동네 청소 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08-08-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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