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에 그려진 미망[어둠]입니다.
없는 것[육체]을 있다고
생각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병입니다.
괴로움은 우리 마음 속에 있고..
아픔도, 공포도 마음 속에 있다..
그런 두려움. 아픔. 괴로움.
공포를 느끼는 자는 누구인가 ?
그런 가상적 자아를 우리의
착각하고 받아드리는 것이 미망의 모습입니다.
가상적 자아는 실체가 없는 어둠입니다.
빛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사랑의 태양이 비추면서...
어둠은 빛나는 공간으로 탄생합니다.
일체의 두려움
아픔. 괴로움. 공포 등의
어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찬란한 사랑의 빛이 광휘 됩니다.
2002.3.9
miracles 김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