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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용서의 마술 & 용서해주세요...

김현선(포근한마음) | 2008.10.21 23:20 | 공감 0 | 비공감 0
코스모피아에서 최근
No. 49..."용서해주세요..."
No. 51... "그대와 인연..."
반복적으로 노래를 부르고 듣고 자며...
우뇌를 통하여 RNA와 DNA 정보에 각인하고...
의식과 무의식에 깊숙이... 입력하고 있는데...
용서하고 참회하는 것의 효과에 대해
좋은 글이 있어 책에서 옮겨 보았습니다...
 
10. 기도와 용서의 마술
 
끝없이 지혜로운 창조의 위력과 접촉하고 교신하는 것을 우리는 기도라고 말한다.
역사와 각 민족을 통해 어떤 특수한 사람들만을 선택해서 그들에게만 은혜를
베풀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 사람들은 스스로 성공하며 살아가는 법칙을
찾아내고 그것을 사용한 것이다.
 
시대, 국적, 종파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평화와 만족과 성공을 체험하였다.
신은 사람에 따라 차별을 하지 않는다. 성공을 한 사람들은, 의식하건 안 하건
이 세계에는 자신의 물음에 지혜롭게 응답해 주는 큰 힘이 실재한다는 것을 깨달아
그 힘을 사용하는 방법을 찾아낸 사람들이다.
 
우리들의 욕구를 대생명력으로부터 어떻게 받아내야 하는가를 가르친 예수 그리스도는,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고하리라. 무엇이고 그대가 기도하여 구하려는 것을 이미
얻었다고 믿으라. 그러면 얻게 되리라."
라고 말했다.
이 말대로 하는 것은 매우 쉬운 것 같지만 사실 쉬운 것이 아니다.
좋은 것에 대한 신념, 대생명력에 대한 신념과 또 상상력의 활동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은 것은 우리의 손이 닿는 곳에 있으며, 자기가 그것을 가질
정당한 권리가 있다는 신념을 갖지 못한다.
 
그 이유를 예수 그리스도는 "그대가 가졌다고 믿으면 가지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고,
"또 서서 기도할 때, 만일 너희가 누군가에게 마음에 거슬리는 무엇인가를 마음에 가졌다면,
그 사람을 용서하라. 그리하면 하늘에 계시는 너희 아버지,
즉 대생명력은 너희가 저지른 죄를 용서하여 주시리라."
용서란 무엇인가?
 
용서란 정신을 맑게 하는 일이다. 용서한다는 것은 진실한 소멸이다.
즉 어떤 일을 기억속에서 완전히 지워버리고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는 것이다.
새로운 발족을 의미하는 것이다. 지난 날의 죄를 현재에 존재시키지 않는 것이다.
우리들이 용서받을때 그것은 누구로부터 개인적인 은혜를 받는 것이 아니며, 또 누구를
용서할 때 그것이 개인적인 공적이 되는 것이 아니다.
 
용서는 건강과 진보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일상의 근본 방침이다.
또한 대생명력의 흐름의 장애물을 없애고 건전한 표현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용서하는 기술을 몸에 익히기 전에는 행복하고 건전한 생활에 깊이 빠져들 수가 없다.
남을 해방시켜 주고 자유롭게 해줄 때 우리들 자신도 그릇된 일에서 해방이 되어
자유로운 몸이 되는 것이다.
 
우리들의 책임은 대생명력을 풍부하고 완전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과거와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 및 신을 용서한다는 것은 당연한 상식이다.
그렇게 해야만 우리는 공포, 번민, 걱정, 거부감, 열등감, 분노, 자기연민에서
벗어날 수가 있으며, 그 때 비로소 우리들에게 좋은 일을 기대할 권리가 생기는 것이다.
우리들에게 좋은 일을 기대할 권리가 있다고 믿고, 그것을 우리가 받아들이는 것이
자연스럽고 당연하다고 믿을 때, 그때야말로 우주의 자연의 법칙을 신뢰하고 좋은 것을
가질수 있는 것이다.
 
용서함으로써 신념의 기도를 할 수 있다. 용서를 통해서만이 과거를
깨끗이 잊을 수 있다. 당신이 바라는 대로 만족할 만한 목적지로 향햐려면 과거를 잊는 일이
절대로 필요하다. 나의 친한 친구 I.스탄리는 이렇게 썼다.
 
한 계단 위로 오를 때는 아래 계단에서 손을 떼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위로 오를 수 없다.
아래 계단에서 손을 떼어야 한다.
위로 오를 때마다 더욱 눈부신 빛과 사랑의 태양이 보인다.
위의 계단에 오를 때는 아래 계단에서 손을 떼라.
 
정신력의 기적...에서
- 단 카스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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