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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피아 빛의수련 - 16. 빛과소리 파동, 시공간 창조

인터코스 | 2001.07.15 14:10 | 공감 0 | 비공감 0
빛과 소리의 파동..시공간 창조
 
* 자신의 관계의 장 *
 
우주는 관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것에는 관계가 적용된다. 나와 나의 관계, 나와
너의 관계, 나와 그들의 관계... 더 나아가 모든 우주는 관계로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
고 받고 있다.
 
나 자신과 주변과의 관계는 자신의 존재 관계이기 때문에, 주변의 관계의 장으로 자
신을 간접적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또한 수련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 생
활의 관계의 장은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이며 일부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생활에서의
거주공간, 전자파, 수맥 등의 예를 들어 자기자신의 관계의 장에 대해 살펴보겠다.
 
* 거주 공간과의 관계의 장 *
 
`거주공간의 장은 자기자신의 관계의 장의 한 단면이다`
 
보통 자신이 생활하는 거주공간을 물질적 형태로만 보기 때문에 고정불변의 모습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시공간은 관계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시공간, 즉 거
주공간은 자기자신과 공간이 상호관계로서 나타나는 모습이다.
 
만일 자신의 집에 개미나 바퀴벌레가 득실거린다면 그것을 통해 자기자신의 관계의 장
의 한 단면을 볼 수 있다. 집에 있는 개미나 바퀴벌레는 저급한 차원의 에너지이다. 자
신의 거주공간에 이러한 것들이 많다면 이는 이들이 거주하기 좋은 관계의 장이 형성되
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개미나 바퀴벌레의 파장이 자기의 파장과 맞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이
다. 저급한 수준의 관계의 장이 거주공간에 형성이 되어 있음으로 해서 저급한 존재들
과 정보를 공유하는 수준의 장이 자연히 형성된다.
 
소유적인 욕망이나 지배적인 욕구 및 불안과 공포의 심리가 가득찬 공간에서 방출하는
파장대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면 불량한 정보들이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지배
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주변이 그렇다면 수련 방식이 나 마음가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아야한다.
진정한 사랑의 빛과 소리가 항상 울려 퍼지는 곳이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 전자파의 장 *
 
`사랑의 빛과 소리의 파장에 관계를 형성하면 전자파로부터 자유롭다`
 
20세기 문명에서의 전기는 중요한 에너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그에 따라 우리 주변은 수
많은 전자파에 둘러 쌓여 있다. 특히 정보화로 인한 컴퓨터, 핸드폰 등의 사용 증가는
전자파 급증에 한 몫을 하고있다.
 
텔레비젼, 형광등, 냉장고. . . 등의 다양한 현대문명의 이기에서 유해한 파장의 전자파
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람이 일반적인 전기 에너지 장에 영향을 받기 시작하면 인체
시스템에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시킨다.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물리적 작용도 심각하
지만 더욱 문제되는 것은 정신적 피해이다.
 
전자파장은 스트레스와 소유욕, 지배욕, 금욕 등의 다양한 관계로 인해 형성되는 장과
유사한 파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래서 전자파가 스트레스나 소유욕, 지배욕 등을 가진
사람과 만나게 되면 그 사람의 불량한 파장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다른 예로 인체에서 발생하는 정전기 또한 저급한 파장대에 속한다. 그래서 자가용 문
을 연다든지 몸이 어떤 금속 물체에 닿을 때 정전기가 많이 일어나는 것은 자신의 인체
시스템의 관계의 장이 그런 파장과 유사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이처럼 전자파나 정전기 등이 인체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경우는 우연적인 일이 아니라
그 사람의 관계의 파장에 맞추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우리가 도시생활을 하면서 전자파
의 영향에서 떠나 살아가기는 힘들다.
 
그러나 저급한 전자파의 영향에 대해 자신의 관계의 장을 바꾸면 쉽게 그 영향에서 벗
어날 수 있다. 생명과 사랑의 빛과 소리의 파장에 관계를 형성하면 차원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유해한 전자파로부 터 자유롭게 될 수 있다.
 
* 수맥의 장과의 만남 *
 
`수맥의 파장은 역상하는 흐름의 파장과 잘 맞는다`
 
수맥의 파장은 정상적인 인체 시스템의 흐름과 반대로 역상하는 흐름의 파장과 잘 맞
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역상이라는 것은 집착과 소유적인 욕망, 불안 등의 에너지가
축적되어 흐르는 방향이 역상이다. 그래서 사람이 역상된 상태에서 수맥의 장과 만나
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고 안정된 느낌을 느끼게 된다. 몽롱하면서 피곤해지는 정상
인과 반대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따라서 역상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앉는 자리가 수맥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역상의 흐름과 가장 밀접한 질병은 암이라 볼 수 있다. 인체 내에서 에너지 흐름이 강
하 게 역상하게 되면 세포의 활동에 문제를 일으켜 결국 암세포로 성장하게 된다. 암
에 걸린 사람이 수맥과 만나게 되면 같은 역상의 기운으로 상승작용을 일으켜 암세포
는 빠른 성장속도를 더욱더 가속할 수 있는 최적조건을 갖게 된다.
 
* 빛으로 시공간 창조 *
 
`빛이 있는 곳에 어둠은 사라진다`
 
지금까지 열거한 사항들은 빛으로 시공간을 창조함으로써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자신과
거주공간의 관계의 장이 사랑의 빛과 소리의 관계로 형성을 하게 되면 어둠의 빛의 파
장 속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개미나 바퀴 벌레 등은 사라지게 된다.
 
빛이 있으면 어둠은 자연히 사라진다. 정신세계를 추구하는 사람의 거주공간에 개미 등
이 많다면 오도된 길로 가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거주 공간의
상황이나 몸에 자주 일어나는 정전기, 전자파 등의 장애를 살펴보면 정신수양의 좋은
지표가 될 수 있다. 수맥의 영향력도 그렇게 무섭기만 한 것이 아니다.
 
수맥과 자신의 파장이 맞지 않으면 아무리 강력한 수맥이 존재해도 영향력을 갖지 못한
다. 문제를 좀더 확대해서 보면 현재 지구 상에의 오존층은 과거보다 더 파괴되어 가고
있다. 지금의 한반도의 상황도 1년 전에 비해서 보면 현저히 느낄 정도로 자외선의 강도
가 높아져 인체에 더욱 악영향을 주고 있다. 하지만 이런 자외선도 수행의 정도가 높아
지면 인체를 투과할 뿐 그렇게 인체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마치 텔레비젼 채널을 맞추어야 특정한 방송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인체시
스템의 파장을 사랑의 빛으로 변화시키면 영적인 진화가 이루어지면서 그런 문제도 쉽
게 피해갈 수 있다. 이런 유해한 파장이 맞지 않는 장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에
대해 소극적 자세보다는 적극적 자세로 우주와 사랑의 관계를 새롭게 형성하여 빛의 시
공간을 창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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