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관련 재무컨설팅 회사 ‘이너엘디시’의 CEO 임한기(39) 씨가 그 주인공.

동부생명 FP로 활동했던 그는 일을 시작한 첫해부터 그만두기까지 8년 연

속 판매왕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지칠 줄 모르는 벤츠’ ‘고정관념을 파괴하는 이노베이터’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증명하듯, 임 씨는 혁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성공가두

를 달려왔다.

<평생 단 한 번의 만남>(랜덤하우스코리아. 2007)은 그가 9년 간 무려

8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깨달은 성공방식을 전하는 책.

수많은 ‘만남’ 속에서 어떻게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낼 수 있었는지, 노하우

를 낱낱이 공개한다.

노하우의 중심에는 저자가 처음으로 고안한 ‘통합프레젠테이션’(통합PT)

이 자리 잡고 있다.

통합PT란 만남이 이루어진 바로 그 자리에서 목적을 달성하는 방식.

즉 짧은 시간 안에 상대를 설득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결론을 얻어내는

기술이다.

임 씨는 ▲하고 싶은 이야기를 최대한 압축한 강력한 한마디 ▲거절에

대한 다양한 대처 시나리오 ▲상대를 감동시킬 진실한 마음 등을 통합P

T의 필수요건으로 꼽는다.

특히 그는 “모든 만남을 ‘평생 단 한 번의 만남’으로 여기라”고 조언한다.

‘다음번에는 잘 될 거야’ ‘다음에는 뭔가 다르겠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기회

는 이미 지나갔다는 것이다.

즉 책의 제목이기도 한 ‘평생 단 한 번의 만남’은 임 씨를 성공으로 이끈 핵

심 키워드라 할 수 있다. 본인이 효과를 본 방법인 만큼, 책에서 그는 이에

대한 강조에 열을 올린다.

“어떤 만남도 ‘평생 단 한 번의 만남’이라고 생각한다면, 만남을 대하는 태도

와 각오가 달라져 좋은 결과를 쉽게 얻을 수 있다.”

...................................................................................................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평범한 만남`을 `특별한 만남`으로 만드는 법! 10분 만에 100억 매출 달성, 세계 최고의 생명보험 전문가들로 구성된 MDRT(백만불 원탁회 의) 회원, 일을 시작한 첫 해부터 8년 연속 연도대상 및 판매왕 수상, 보험사 직원에게 보험 판매, 목욕탕에서의 계약체결... 이렇게 상식을 뒤엎는 열정과 혁신의 이노베이터 임한기가 `단 한 번의 만남을 기적의 순간으로 바꿔주는` 10분의 매직을 말한다. 『평생 단 한 번의 만남』은 저자가 지난 9년 간 무려 8만 명에 이 르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실제 현장에서 배우고 깨달은 `만남`에 대 한 그만의 성공방식을 담고 있다. 특히 이 노하우의 중심에 자신이 고안하고 발견한 `통합프레젠테 이션(IP)`가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통합PT가 무엇인 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소개한다. 저자는 통합PT란 `짧은 시간에 효율적인 결론을 얻기 위해 설명과 설득을 하고, 그 자리에서 만남의 목적을 이루는 방식`이라고 정 의 내린다. 그리고 단시간 내에 상대가 거절하지 않게 설득함으로써 내가 원 하는 것을 충분히 얻어낼 수 있는 통합PT를 세부적으로 설명하 고, 사람들이 일과 삶에 있어서 자신의 모든 만남의 목적을 성취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어제의 나`가 `오늘의 나`와 다르듯이, 인간은 항상 변해가는 존재이므로 내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은... `평생 단 한번만 만날수 있는 사람`이다.

	저자 임한기 10분 만에 100억 매출 달성, 세계 최고의 생명보험 전문가들로 구 성된 MDRT(백만불 원탁회의) 회원, 일을 시작한 첫해부터 8년 연 속 연도대상 및 판매왕 수상, 남들은 두세 건도 힘들다는 계약을 1 0분 만에 400건 체결, 보험사 직원에게 보험판매, 대부분이 피한 다는 아침 시간에 고객과의 만남, 목욕탕에서 알몸으로 계약체결... 이런 임한기를 가리켜 사람들은 `지칠 줄 모르는 벤츠`, `고정관 념을 파괴하는 이노베이터`라고 부른다. 그는 9년 간 무려 8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과 만나며 수없이 거절이 라는 산을 넘어야 했고, 수없이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 대한 자신 의 두려움의 벽을 허물어야만 했다. 그 결과 그는 세일즈라는 고도의 심리게임 속에서 자신만의 독특 한 만남의 방식을 터득한다. 이 책의 저자인 임한기님이 이 강산에의 노래 너는 할수 있어를 9년 동안 부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