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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창조] 마음 열기 단계별 의식구조

코스모피아 | 2006.06.21 16:03 | 공감 0 | 비공감 0

마음 열기 단계별 의식구조

 

 

--<마음열기 진단지표는 주변을 의식하는 정도로 의식레벨을 진단한다>--

 

 

1단계 – 자신에 대해 솔직하지 못하고 안과 밖의 차이가 심한 단계

 

주변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과시 차원에서 형식적으로 마음을 연다.

 

이 단계는 자신의 고통이나 슬픈 기억 등의 어둠의 심연을 단단히 덮어두고 어둠이 없는 듯이 철저히

가식적인 행동을 하며, 극도의 억압된 상태에서 위선적인 언행을 보인다. 자신에 대해서 솔직하지

못하고 안과 밖의 차이가 아주 심각한 단계이다. 타인이나 주변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안에 있는 것을

드러내 보이는 단계로 남에게 과시하는 차원에서 형식적으로 머리를 써서 마음을 연다.

 

이 단계의 ‘마음열기’ 글은 자기 과시하거나 자랑하는 것, 형식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것 외에 진실한 것은

별로 없다. 자신이 고통스러운 현실의 벽을 통과하면서 겪은 체험들을 타인과 같이 나누는 배려의

차원에서 쓴다는 생각은 하지 못한다. 타인을 상당히 의식하는 단계로 가족과 이웃을 비롯한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즉, 자기 자신이나 주변에 배려의 차원이 전혀 없는 것을 말한다.

 

 

2단계 – 자신의 어둠이 없는 듯이 가식적인 행동을 취하는 단계

 

주변을 의식하고 머리로 마음을 연다.

 

이 단계는 철저히 억압된 상태는 아니지만 자신의 고통, 슬픈 기억 등 어둠의 심연을 덮어두고, 그런

어둠이 없는 듯이 가식적인 행동을 취한다. 타인을 의식하는 정도가 심하지는 않지만, 주로 머리로

마음을 여는 단계를 말한다. 이 단계의 ‘마음열기’ 글은 주변을 의식하고 적당히 머리로 쓰게 되나,

정작 자신은 마음을 모두 열었다고 생각한다.

 

 

3단계 – 자신의 어둠이 없는 듯한 어둠이 해결된 듯한 언행을 취하는 단계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듯하지만 머리로 마음을 연다.

 

이 단계는 자신에게는 내면의 어둠이나, 어떠한 문제도 없는 듯이 행동한다. ‘내면의 문제가 없다.

모두 해결되었다.’ 라며, 어둠이 해결된 듯이 언행을 취한다. 타인을 의식하지 않는 듯하지만,

안에 있는 것을 드러내는데 머리로 마음을 여는 교묘한 단계를 말한다. 모두 다 털어놓는 듯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모두 숨겨져 있다.

 

 

4단계 – 자신의 어둠을 간접적으로 피하는 단계

 

주변의 의식에 무관한 단계. 간접적으로 의식하고 있다.

 

이 단계는 자신이 어둠하고는 전혀 무관한 사람이라고 느끼고 행동을 취하지만, 실제로는 내면에 있는

어둠을 피하는 단계를 말한다. 타인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듯하면서 실제로는 의식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현실생활 및 ‘마음열기’ 글 작성 등 모든 것이 타인에게 구하는 차원에 가 있다.

타인을 의식하는 것은 가상적 자아의 자세로, 구하는 차원으로 의식구조가 형성되어 있다.

 

타인을 의식하기 때문에 부부관계나 가족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드러내지 못하고, 자신의 그릇도

적당히 이용하는 수준에서 본다. 이런 의식을 가지고 있으면 어떤 것이든 ‘내가 필요한 것만 취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타인 것을 적당히 이용하고 나의 것을 함께 나눈다는 배려의식은 없다.

마음을 완전히 닫아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노력에 비해 효과가 별로 없다.

 

 

5단계 – 의식차원에서는 솔직하고자 하나 무의식차원에서는 위선적인 단계

 

의식차원에서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을 연다.

 

이 단계는 의식 차원에서는 자신 안에 있는 어둠이나 문제와 같은 것을 솔직하게 열어놓고 열려진

언행을 취한다. 그러나 무의식적인 차원에서는 위선적인 행태를 보인다.

의식 차원에서는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안에 있는 것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드러내 보이려고 하는데,

내적인 무의식 영역에서는 드러내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머리로 마음을 연다고 노력할 때 많이 나타난다.

 타인에 대한 배려로 의식적으로 마음을 열려고 노력하고 ‘마음열기 글’을 쓰려고 하나 실제적으로는

마음을 열지 못하는 단계이다.

 

 

6단계 – 자신에 대해 솔직하지 못하고 안과 밖의 차이가 심한 단계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부분적으로 무의식 차원에서도 마음을 연다.

 

이 단계는 의식 차원은 물론 부분적으로 무의식의 영역에서도 우리 안의 문제점들과 가상적 자아,

어둠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진솔하게 밖으로 드러낼 수 있다. 의식 차원은 물론 부분적으로

무의식적으로도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안에 있는 것을 드러낸다.

우리 안의 내면의 어둠을 드러내고, 우리 내면에 있는 문제의 근원 속으로 뛰어들어가,

문제의 근원 속에서 빛을 확인하는 단계이다.

 

 

7단계 – 자신의 어둠을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완전히 열어놓는 단계

 

주변 의식으로부터 완전히 초월하여 배려의 차원으로 마음을 연다.

 

이 단계는 자신의 어둠을 완전히, 의식적인 차원은 물론 무의식적인 차원에서도 마음을 활짝 열어놓고

자신의 모습을 진심으로 솔직하게 밖으로 드러낸다. 자신의 진정한 내면의 사랑의 태양인 진아에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다. 또한 타인이나 주변의 의식에서 의식적으로는

물론 무의식적으로도 완전히 초월한 상태라 머리가 아닌 마음과 영혼, 가슴으로 안에 있는 것을

전부 다 밖으로 드러낼 수 있다.

 

이 단계에서는 자신이 체험한 것, 경험한 것을 타인과, 다른 존재와 같이 누리고 나눌 수 있는

배려의 차원이 나온다. 내면의 어둠의 심연을 드러냄으로써 어둠의 심연 속으로 뛰어들어가

그곳에서 사랑의 빛이 광휘됨을 확인할 수 있는 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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