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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창조] 황금 판단의 단계별 의식구조

코스모피아 | 2006.06.21 14:31 | 공감 0 | 비공감 0

황금 판단의 단계별 의식구조



--<황금 판단의 단계는 대응의 강도로 의식의 레벨을 진단한다.>--

 

 

1단계 – 자신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옹호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낭비한다.

 

자극에 대한 보다 심화된 극한적 대응을 한다.

 

이 단계의 의식은 증오, 분노, 불평, 불만, 파괴, 빈곤 등의 강력한 판단과 느낌, 생각으로 의식이

데이터베이스화된 밀도가 매우 높은 상태이다. 강력한 판단을 할수록 의식의 네트워크를 이루고

밀도가 높아져 중심부로 향하는 자력 장을 강하게 형성하게 되어 주변으로부터 주의와 관심,

에너지를 끌어들이는 힘이 강해진다.

 

이 단계의 주된 특징은 자신의 관점이나 판단을 옹호하기 위해 많은 양의 에너지를 낭비하며,

주변의 자극에 대해 보다 심화된 극한적 반응을 선택하고, 보다 강력한 보복을 취하는 악순환의

관계가 되풀이되고 강화되는 현상을 보인다.

 

부모와 자식, 부부간의 관계, 고객과의 관계에서 과거에 자신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던 기억들이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지속적인 판단을 통한 악순환 속에 강화되고 되풀이되는 단계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단계이다.

 

이 단계의 자극에 대한 대응의 정도는 저쪽에서 주먹이 날아오면 주먹에다 발까지 덤으로 얹어서

극한적 대응을 하게 되는 단계로, 보다 강력한 보복 조치를 취하는 투사와 같은 성향을 보인다.

 

강하게 판단하고 증오하는 자는 판단의 대상이 아닌, 느끼는 주체인 자신의 내면에 강력한 분노, 불만,

증오, 불신, 불안의 정보원인 가상적인 자아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의 대상을 문제의 근원 속에서 빛의 느낌과 생각, 행위를 통해 최선의 존재로 창조해 나가야 한다.

 

 

2단계 – 자신의 관점을 옹호하는 데 에너지를 낭비한다.

 

자극에 대하여 대등하게 맞대응을 한다.

 

이 단계도 증오와 분노 등의 느낌과 생각, 행위를 통한 판단을 하는 단계로 의식의 데이터베이스 밀도가

1 단계보다 다소 완화된 상태이나, 자신의 관점을 옹호하는 데 많은 양의 에너지를 낭비한다.

 이 단계의 자극에 대한 대응의 정도는 상대방과 대등하게 맞대응을 하는 수준이다.

 

 

3단계 – 자신도 모르게 판단을 합리화하는 데 에너지를 낭비한다.

 

자극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대응을 선택한다.

 

이 단계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느낌과 생각을 통해 판단을 하고, 이를 합리화하기 위해 에너지를

낭비하는 단계로 겉으로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 하나 무의식적으로는 대응을 선택하는 수준이다.

 

 

4단계 – 자신의 느낌을 판단을 하여 받아들인다.

 

의식적으로만 무대응하고 무의식적으로는 대응적 선택을 한다.

 

이 단계에서는 느낌은 판단을 하여 받아들이지만, 생각과 행위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내적으로

불일치된 교묘한 상태이다. 느낌으로 고통이나 분노,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상황이 느껴지지만,

의지로 과감한 결단을 하려고 판단을 정지하고, 새로운 느낌을 선택하려고 노력하는 단계이다.

이전 단계보다 상당히 진척된 상태이다.

 

이 단계에서는 의식적으로는 무대응을 선택하지만, 무의식적으로는 대응적 선택을 하게 되는 상태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의식적으로 판단하게 되는 단계이다. 머리로는 진아와 사랑을 인정하고

느끼려 하는데, 마음과 영혼, 가슴과 피부로는 다가오지 않고, 의식의 중심이 판단에 가 있다.

 

느낌과 생각과 행위가 일관성이 없어 에너지가 한 방향으로 모이지 못하여 창조가 이루어지기보다

역창조가 나타날 가능성이 많다.

 

-1단계에서 4단계 까지는 주로 가상적 자아에 토대를 둔 대응적인 선택으로 자신이 의도하는 바대로의

삶을 구현하지 못하고 역창조가 일어나는 단계이다. 다가오는 대상에 대한 판단에 의한 에너지 낭비가

 크며, 사업이나 일을 벌이려 하면 역창조가 계속되므로 삶이 피곤한 경우가 많다. 자신의 내면의

가상적 자아에 의한 느낌이나 생각, 행위를 선택하게 되어 주변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늘 문제에 휘둘리게 된다.

 

 

5단계 – 자신의 관점에서 바라보거나 옹호하는 데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자극에 대한 무대응적 선택으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이 단계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단계로, 자신의 관점에서 바라보거나, 자신을 옹호하는 데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최소한의 에너지로 최적의 상태가 창조되는 최소율의 법칙에

의한 창조가 이루어진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어떠한 상황이 다가올 때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고,

 판단하지 않는 것이며, 우리 자신의 무한 책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가상적 자아의 판단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단계이다.

 

 

6단계 – 의식적으로 진아의 관점으로 느낌, 생각, 선택으로 바라본다.

 

상황을 고려하여 주도적 선택을 한다.

 

이 단계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차원을 넘어 의식적으로 진아의 관점에서 느낌과 생각을 선택하고

바라보는 단계이다. 최악의 존재인 사기꾼을 만나더라도 믿음과 신뢰의 존재로 느낌이나 생각을

선택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단계로, 주변 상황을 고려하여 주도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단계이다.

자극에 대한 반응 사이에 빛의 느낌과 생각을 선택함으로써 빛의 시공간을 형성하게 되는 단계이다.

 

 

7단계 –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고, 최선의 느낌, 생각, 행위를 선택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도적 선택을 한다.

 

이 단계는 어떠한 상황, 그것이 최악의 상황일지라도, 최선의 선택인 사랑이나 자비 등의 느낌과 생각,

행위를 선택하게 되는 단계이다. 우리 안의 사랑의 태양인 진아가 사랑의 도구인 우리의 존재를 통하여,

사랑의 느낌과 생각, 행위를 선택하는 것으로, 최악의 존재를 우리의 선택을 통하여 최선의 존재로

창조하는 단계이다.

 

-황금판단의 진단지표를 통해 자신의 현재 의식수준을 스스로 진단해 보고, 최고, 최선의 단계인 7단계의

의식레벨로 디자인하고 재창조하여야 한다. 자신의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운다든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일을 한다든가 하는 불평과 불만의 존재로 다가올 때 불평하고,

고통스러워 하는 자는 느끼는 주체인 자신이다. 불평과 불만, 고통을 느끼는 자는 우리 안의

가상적인 자아이며, 우리의 진정한 참모습은 우리 안의 사랑의 태양인 신성, 불성, 그리스도 의식이다.

 

주변의 상황이 최악의 대상과 존재로 다가오면 그것은 자신 안에 최악의 가상적 자아가 있음을 증명해

주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최악의 존재를 최선의 존재로 창조하는 것은, 바로 우리 안의 사랑의 태양인

진아가 창조하는 세계이며, 자신 안에 최악의 가상적 자아가 존재할 경우 최악의 대상을 아무리 제거해도

우주의 모든 대상이 최악의 존재와 대상으로 다가온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우리 안에 있으며, 문제가 다가오면 문제의 근원 속으로 과감하게 뛰어들어가

어둠 속에서 사랑의 태양이 빛나고 있음을 확인해야 한다. 이것이 결코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현실생활 속에서 과감한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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