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초탈하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행이 아니라..
이미 베풀어주고 계신[우리 안에 최선의 선물] 것에 감사하는
수행이 중요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행을 하는 것[for self]은
창조 과정에 있어서 초탈하지 못하고
결과에 집착을 하게 됩니다.

자신은 열심히 수행을 하고 있는데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불안. 초조하면서 매일 결과나 체크하고 계산하는
자세[for self]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성경에 "이 병, 이 병" 하고 있으면,
그것은 "불을 잡고서 차갑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말이 있습니다.
문제, 문제 하면서...계속 문제를 생각하고 잡고 있으면 아니 됩니다.

그것 마저 완전히 마음에서 놓아 버렸을 때 문제는 사라진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행[for self]을 하게 되면...
가상적 자아와 창조[문제 해결]사이에 끈이 연결되어...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 문제의 수렁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무엇을 얻을 것인가?"
가상적 자아가 부르짓는 외침을 과감하게 던저 버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최선의 것
[사랑 생명 평화 풍요 감사 지혜]를
조건 없이 주어야 합니다.

[ "무엇을 도와 줄 것인가 ?]

또한 이미 우리 안에 주어진 최선의 선물
[사랑 생명 평화 풍요 감사 지혜]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받아드려야 합니다.

문제는 가상적 자아를 초탈함으로써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최선의 선물[문제의 해결]을
감사하게 받을 수가 있습니다.

2002.3.2
miracles 김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