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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수련방법의 고찰 - [4]왜 통합되어야 하는가?

코스모피아 | 2005.12.16 13:25 | 공감 0 | 비공감 0
코스모피아 Date : 2002-02-23 20:11:04 | hit : 839

초보자를 위한 수련방법에 관한 고찰

글 싣는 순서
[1]초기의 흐름수련
[2]문제의 고찰
[3]흐름의 통합
[4]왜 통합되어야 하는가?
[5]구체적인수련(수련의 지도)방법
[6] 결 론


`수련` 있어서 어떻게 개인차원의 흐름을
전체의 VISION 차원의 흐름으로 끌어올릴 것인가?

실제의 적합한 수련방법에 있어서 VISION은
어떠한 형식으로 구현될 것인가?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4] 왜 통합되어야 하는가?


`수련방법`은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명료하고 정확해야 합니다.
또한 현실과 모순되지 않아야 합니다.

(수련방법과 현실은 서로 아교바른 나무처럼 한 몸으로 잘 접합되어야 합니다.)


초기단계의 `흐름`수련은 그 탁월한 효과와 강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현실에 접목시키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 한 요인은 `베푸는 대상`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예컨대, 코스모피아의 모토라고 할 수 있는 `사랑` 의 차원은
`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규정`과 관련하여
단계적으로 다음과 같이 변천, 발전하여 왔습니다.



1. 나 ------> 상대방

사랑합니다.
무조건적으로 베품을 받는, 받아야 하는 대상 (동정의 대상)

2. 나 --------> 상대방

사랑합니다.
능력은 있으나 도움을 받는 대상 (빈곤한 대상)


3. 나 ----------> 상대방

사랑합니다. 무한능력자로서
나와 동등한 대상 (감사와 사랑과 존경의 대상)


4. 나 ------------> 상대방

사랑합니다.
사랑과 조화 속에서 함께 창조해가는 대상 ( 대등한 창조주체,책임자,관리자)



위와 같은 사랑의 차원변화 속에서
초기의 `흐름` 은 베푸는 대상을 필요로 하는 흐름이었습니다.
`베푸는 나`와 `베품을 받는 대상(자)` 이 있어야 했으며,
이러한 사고방식은 자연스럽게,
`베품을 받는 대상` 대한 한계적인 `규정` 을 유도했습니다.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 또한 교묘하게 이루어졌으며
진정으로 `사랑`과 `풍요` `화합`과 `조화` 의
지속적, 실제적 현실을 창조하기에는 미진하였습니다.


그러나, 코스모피아가 지속적으로 변화, 발전해 가는 단계에서
이러한 부분의 문제 또한 공개적으로 토론되었고,
자체적인 차원변화(진화 흐름)에 의해
초기의 흐름 수련 방식에서 자연스럽게
`마음열기`, `진정으로 사랑하기` 등의 의식차원 중심의
수련방식으로 이동(변화)되게 되었습니다.


이런 차원 변화의 과정에서 실제로 많은 발전이 있었고
많은 문제가 실제적으로 해결이 된 것이 사실이었으나,
다른 한쪽 부분에서는 뒤 따라오는 분들의
`흐름`에 대한 실제 적용과 이해 부족
즉, 초기단계의 `흐름 수련`과
중기이후의 `의식차원 중심의 수련`이
객관적이고 일반적인 차원에서의 수련방법 체계로
제대로 통합되지 않은 모호한 상태를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모호한 상태를 해결하고
창조적인 관점 안에서 분명히 하는 부분도
또 한 번의 차원변화라 보여집니다.

이제 흐름은 통합되어야 합니다.

의식과 무의식 상의 흐름 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재의 수련흐름 또한
통합되어야합니다.

다음 장에서는
`어떻게 흐름을 통합할 것인가?`,
`구체적인 수련방법은 무엇인가?`
에 대하여 다루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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