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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대화수련과 평소의 수련은..

코스모피아 | 2003.01.11 02:06 | 공감 0 | 비공감 0



Q:대화수련에 들어가보니 노래가사만 끊임없이 이어지고 궁금한 것을 물어보려고 해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노래가사만 그냥 보고 있으면 되는지, 또 궁금한 것은 누구에게 어떻게 물어보면 되나요.

A:근래에 들어 대화수련은 노래수련 위주로 진행이 됩니다.
이전에는 화면상에 나오는 수련문을 가만히 읽고 음미하기만 하면 되었지만 요즈음은 노
래가사에 맞추어 실제로 노래를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빛의 수련 프로그램이나 빛모임에서도 노래수련 위주로 진행이 되며 대화수련에서의 음악
수련은 정기프로그램이나 빛모임에서의 노래수련의 연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프로그램이나 빛모임에 참석해보지 않으신 분은 어색하시겠지만 Cos음악듣기의 최근
노래들을 충분히 듣고 익히신 후 대화수련에 참여하셔서 함께 노래를 하시면 됩니다.
(이때 음성파일을 플레이시켜서 거기에 맞추어 노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대화수련의 `장`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하나로 연결이 되어 함께 있는 것과 같이 사랑과
감동을 공유할 수 있답니다.
.....

궁금한 점이 있으면 수련중간의 대화시간에 물어보시면 됩니다.
조금도 부담갖지 마시고 무엇이든 대화를 통해 궁금증을 풀어 가세요.
`질문과 답`게시판을 활용하는 것도 여러 님들을 위해 도움이 될것입니다.


Q:Cos음악메뉴에서 최신 노래를 일단 익힌 다음 대화수련에 들어와 노래를 따라부르면 된다는
거군요.
그러면 대화수련 말고 평소에는 어떻게 수련을 하면 되나요.


A:음성파일을 다운받아서 mp3플레이어나 씨디플레이어로 계속듣는 것이 제일 효과가 큽니다.
가능하면 24시간 지속해서 듣는 것이 좋지만 그것이 힘들면 수면시에라도 이어폰을 활용해서 듣
도록 해야합니다.

수면시에는 이어폰이 귀에서 빠지지 않도록 테이프로 밀착시키거나 아예 귀에 쏙 들어가는 고급
형 이어폰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시 이어폰을 활용해서 음성파일을 듣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일상생활에서 계속 듣는 것은 그
효과를 지속하고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평상시 음성파일을 듣지 않는다 해도 노래를 외워서 가사를 음미하면서 흥얼거리며 불러보는 것도
좋은 수련이 됩니다.


Q:저는 `빛의 수련`책을 읽고 공감하는 바가 있어서 수련을 열심히 해보려고 싸이트에 가입했습
니다. 그런데 지금의 수련은 노래위주로 되어있고 책의 내용하고는 너무 다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까요.


A:어떠한 수련이든 변화하고 발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부단히 변화하는 현실 속에서 `완전한 체계의 수련`, `최상의 완성된 수련`이란 어쩌면 환상에 불과
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코스모피아 역시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해왔으며 그 속도와 변화의 정도가 여타의 수련단체에
비교해서 아주 큰 것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웬만큼의 변화라면 기존의 수련체계에 대한 이해의 틀 안에서 수용될 수 있겠지만 변화의 정도가
기존의 틀을 완전히 벗어나는 수준이라면 혼돈스러운 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해야겠습니다.


`코스모피아 빛의 수련`은 2002년도에 출간이 되었지만 그 내용은 훨씬 이전의 초기단계의 내용입
니다.

수련체계와 코스모피아의 의식수준은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는데 언제까지나 출판을 미루고 있을
수는 없었기에 그런 선택을 한 것이었습니다.

(2005년 현재, 업그레이드된 수련내용을 다루는 `코스모피아 빛의 창조`의 출간작업이 진행되고 있
습니다.)

책을 읽고 코스모피아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약간의 혼란을
경험하시지만 일단 업그레이드된 수련을 경험하신 후에는 금방 적응을 하고 적극 참여하시게 됩니다.

흔히 드는 예로 `물에 대해서 아무리 설명을 듣고 이해하려해도 한 모금 물맛을 보는 것에 미치지 못
한다` 라는 것이 있죠.

체험기의 진실한 고백들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일단 코스모피아의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신 분들은
오랫동안 가슴에 안고 살아왔던 문제가 해결되어가는 것을 경험하십니다.

다른 어떤 수련이나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풀리지 않던 부분들이갈피를 잡고 해결되는 것을 경험하
시는 것이 사실입니다.

체험기에 있는 글들 중 어떤 글들은 추상적인 내용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현실의 삶 속에서 가장 절
실한 부분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문제, 가족의 문제, 직장동료등과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더 현실적인 내용이 어디에 있을
까요.

정기프로그램이나 빛모임에 참석해서 열심히 노래를 따라부르다보면 코스모피아가 접근하는 데 성공
한 고차원의 사랑,생명의 정보가 공유가 됩니다.

생각과 판단과 두려움이 멈추고 마음과 영혼의 감동으로 부르는 노래 속에 가슴이 열리고 내면의 빛이
발현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최근 코스모피아의 수련이고 대화수련에서의 노래가사는 프로그램이나 빛모임의 음악수련을
온라인상에서 함께 하기 위한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음악수련, 노래수련을 하는 이유는 빛의 정보를 공유하고 내면화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
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Q:코스모피아 싸이트의 글들에서 `창조`라는 단어가 눈에 많이 뜨이는데요 종교적인 의미 같기도 하고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관계지향수련`과 `창조`는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인지요.

A:`창조`란 단어에 대해 생소하게 여기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코스모피아에서 말하는 창조란 신비한 어떤 것이 아니라 바로 현실의 삶 속에서 원하는 바를 이루는 것
을 말합니다.

가장 소중하고 존경에 가득한 관계여야할 가족간에 깊은 불화가 있다든가, 배우자, 친척, 친구, 직장동료
등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 문제가 있을 때 그것을 근본적인 부분에서부터 치유하고 개선하는 것.

질병이나 기타 개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 등 삶에서 걸림이 되는 부분들을 해결하고 원하는 바 건강
하고 행복한 삶을 창출해 나가는 것을 `창조`라고 보면 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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