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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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님들 ....날씨가 흐리지만 즐거운 삼일절 아침입니다.
숙향님네 가족들....특히 막내의 개구진 눈매가 갑자기 떠오르는군요.
은혜, 인수도 보고 싶고.....모두들 평온한 휴일을 맞이 하고 계시겠지요.
저는 어제 새벽에 미뤄두었던 오래된 숙제(참가기)를 해치우고 좀 늦게 일어나서 1시간 수련을 하고....
이제서야 ...네오 프로그램에 참여한지 한달만에.... 가입인사 드림니다.
간략히 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별명은: 당신의 기쁨 (동생의 강력한 추천과 본인동의로 뭉치에서 급 바뀜 ^^)
ID : hoon8202@naver.com
연락처: 010 - 6234 -5236
서식처: 주로 서울 영등포, 여의도 일대.
이따금 인사동과 국악공연장, 뮤지컬-음악-연극 등의 문화공연장소를
헤메고 다니기도 함
취 향: 음치임에도 노래부르기를 좋아함 (혼자 생각해도 묘한 뻔뻔함을 갖춤...ㅎㅎ)
독서취향은 역사책과 대하소설(무협도 ok!.)로 시간가는 줄 모르는 편 입니다.
인생코드: 가능한한 "즐겁게...코믹하게 살자. 소박하게 살자" 입니다.
최근 코스모피아에 참여하면서 위의 인생코드에 빨간불이 들어올 듯....ㅎㅎ
나서지 말고 즐겁게 살자....소박하게 살자에서 `대차게 살자`로 급 반전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만....아직까지는....최근 15년간의 인생코드는 이와 같
습니다.
이제....코스모피아에 참여한 후 최근에 갖게된 소망한가지를 살짝 밝히고 마칠까합니다.
`영적 죽음과 부활을 체험하고 싶다!`는 욕망이 점차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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