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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소리베개 RLX-P1 (toshiba)

코스모피아 | 2004.03.15 21:57 | 공감 0 | 비공감 0



도시바 consumer 마케팅 주식회사는 골전도 스피커를 내장한 베개 「프라이빗 베개침(RLX-P1)」을

12월 16일부터 발매한다. 예상 가격은 2만엔 전후.

제품은 버튼형의 골전도 스피커 소자를 내장한 베개 본체와 음원에 접속해 적외선 통신 전송을 행하는 송신기로 구성된다.

통상의 스피커와 달리 두골을 통해서 내이의 달팽이관에 직접 음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베개에 머리를 닿은 사람만

소리가 전해져 주위의 사람에게는 직접 음이 전해지지 않고 베개의 이용자만이 음악이나 텔레비젼 음성등을 즐길 수가 있다.

 그리고 헤드폰등과 같이 귀를 막는 일이 없기 때문에 전화나 현관 차임의 호출등의 생활소리를 놓칠 이유도 없고

대화를 하면서 소리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베개 본체에 버튼형의 골전도 스피커를 2개 내장해 스테레오로 음악/음성을 즐길 수가 있다.

베개의 사이즈는 310×160×25mm(폭×깊이×높이), 중량은 230g이며 적외선의 리시버를 내장했으며

수신 범위는 수평/정면 6m이내이다.

베개에는 볼륨레버나 전원 버튼이 있으며 배터리도 내장하고 있다.

 

 연속 사용시간은 약 8시간/충전 시간은 약 5시간이다.

그리고 약 2분간 음성 신호가 중단되면

자동적으로 본체의 전원이 끊어지는 자동 전원 오프 기능도 장비 하고 있다.

송신기는 직경 80mm/높이 97mm, 중량은 140g이다. 라인 입력 외 마이크 입력도 갖추고 있어 입력된

음성 신호를 베개에 적외선으로 전송한다.


판매는 비드바이코리아에서 하는것 같습니다.(경매대행)
bidbuy.co.kr

정승철 (2003-12-26 21:08:20)

골전도 헤드폰.. 쓰고있는데여..
골전도가... 뼈에 대고 듣는다고 크게 잘 들리는게 아니구.. 저만치 멀리서 들리는 것같아서..
회사에서 제대로 들으려면 스피커처럼 옆사람도 다 들을만치 커지구...

남에게 피해 안주게 들으려면 너무 작아서 음악을 즐기기에 힘들더라구여.

(참고로 최고 사운드로 틀어도 전철역에서 열차운행소리에 묻혀 음악을 들을 수 없었음. 필히 귀마개가 필요함)


더군다나 베개라면.. 스폰치같은 푹신한 소재일텐데.. 사운드면에서 얼마만큼의 만족도를 줄지 의문입니다.

(골전도 헤드폰은 출시될때 귀마개를 같이 주는데.. 이유는... 외부 소리가 크면 골전도의 음악소리가

거의 묻혀서 알아들을 수 없을만한 수준이기때문입니다.

귀마개를 하고 골전도로 들으면 웅장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지만 아쉽게도 외부의 소리엔 둔해지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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