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의 자서전 “이것이 사명이다”에는
그녀의 인생철학을 네 가지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첫째, 남보다 더 가졌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사명이다.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도와주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둘째, 남보다 아파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명이다.
아파 본 사람만이 아픔을 겪는 사람에게 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남보다 설레는 꿈이 있다면 그것은 망상이 아니라 사명이다.
그 꿈을 이룸으로써 사회와 이웃을 위하여 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 남보다 부담 되는 어떤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명이다.
해야 할 사명을 다하지 못해서 오는 부담 때문에 그것을 피하지 말고,
기꺼이 그 부담을 사명으로 여기고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녀는 혼혈아로 가난과 아픔 속에 자랐지만 성경을 통해 그녀의 삶이 달라졌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모델은 모세`라 말했습니다.
그녀는 `과거가 미래를 결정짓는 결정적인 요소가 될 수 없다`
면서 가난함도, 부유함도, 꿈도, 근심도 자신에게 부닥치는 모든 것을 사명으로 받아들였고 이 사명감이 오늘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