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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마인드 배려 지표

안영준 | 2007.04.24 22:59 | 공감 0 | 비공감 0

경영 마인드 배려 지표

 

단계

배려함

(무엇을 줄 것인가)

요구함

(무엇을 얻을 것인가)

비 고

0

주지도 않고 받기만 한다.

준 것이 없음.

배려해 준 게 없다.

배려한 게 없음에도

당연히 받으려 한다.

불만욕구가 높다.

부모, 자식, 부부간의 관계에서 많이 나타난다.

1

주고 나서 후회하는 것.

자신이 준 것(배려)에

대해 후회하면서 받을

것을 기대함.

주어도 준 것이 아님.

자신이 준 것 이상으로

받으려고 함.

주어도 행복을 느끼며

주지 못함.

성공을 구걸 함.

(찜찜한 기분)

2

주기는 하지만 받는

사람의 형편을 고려하지

않고 주는 단계.

자신이 준 것은 고려하지 않고

받을 것만 기대함.

3

주기는 주지만 요청하지

않으면 주지 않는 단계.

자신이 주긴 주지만 요청하지

않은 상태에서

준 것을 계산하여

받을 것을 기대함.

4

주기는 주지만 받는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 주는 단계.

받는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 해서 주는 것을 준 것으로 생각하고

억지로라도 받아내고자 함.

5

받을 것을 계산하고

주는 단계.

조건을 설정하여 주는 것.

흔히 준 것 이상으로

받으려 함.

자신이 베풀었으니까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내가 주었으니 돌아오겠지”

자신의 밖에서 찾음.

6

조건 없이 준다.

기쁨을 느끼면서 준다.

줌으로써 받게 되는 단계.

기쁘게 받아들임.

자신의 밖에서 찾음.

소중한 것을 고려치 않음.

7

미리 자선을 베풀어 빈곤을

면하게 하는 단계.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 안에

주어진 최선의 것을

조건 없이 베푼다.

기쁨과 행복을 느끼면서 준다.

우리 안에 주어진 선물을

감사하게 받아들임.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히 받아들임.

기쁨과 행복으로 받아들임.

조건 없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선의 것을 베푼다.

자신 안에 이미 주어진

최선의 선물을

감사히 받아들임.

자신의 안에서 구함.


 

 

 

 

 

 

 

 

 

 

 

 

 

 

 

 

자신의 경영마인드가 어느 단계에 있는지 스스로 진단해 보자.

 

 


나의 경영 마인드의 수준은 어디인가 ?



--<경영 마인드 진단 지표의 단계는 배려하는 정도로 의식의 레벨을 진단한다.>--



0단계 - 성공을 구걸 하는 단계(주지는 않고 받으려고만 하는 단계)


주지도 않으면서 늘 받으려고만 하는 의식 상태이다.



이 단계의 특징은 자신이 요구하는 것과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과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고 느낀다. 상대(고객)에게 요구 사항은 많은데 자신이 준 것이 없으므로, 실제로 받을 것 또한 없기에 늘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 상태이다. 그 차이가 불평과 불만으로 표출되며 사업, 가정이나 사회 등은 모두 불평과 불만의 대상일 뿐이다. 이런 의식이 강할수록 삶의 다양한 측면에서 점차적으로 빈곤해진다.



이 단계의 의식에서는 ‘고객이 나를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가 ?, 배우자나 부모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해줄까?’, ‘사회나 국가가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 것인가?’하는 구하는 자세에 주의와 관심이 가 있다. 자신이 고객, 국가, 사회, 부모, 배우자, 형제, 자매, 자녀를 위해서 무엇을 배려할 것인가 하는 의식은 전혀 없고 오직 무엇을 받을 것인가 하는 것 에만 모든 주의와 관심이 가 있는 상태이다.



요구 사항은 많으나 정작 자신은 배려하지 못하는 상태로 부모 자식 간, 부부간의 관계에서 흔히 나타난다. 특히 부모와 자식 간에 주로 나타나는데 무의식적으로 늘 ‘당연히 받아야 된다.’는 생각에 잡혀 있고 자신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은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 가장 기본적인 관계인 가족이나 사업상고객에게 이러한 의식이 투영될 경우 삶은 고난의 연속이다.




특히 사업에 성공을 하려는 부류 중 자신은 전혀 주려고 하지도 않고 받으려고만 하는0단계 의식의 소유자가 적지 않다. 사업경영에 성공을 추구한다는 사람들 중에도 `자신은 주지도 않고 받지도 않는다` 는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 단계는 자신이 배려한 것이 없기 때문에 받을 것 또한 없다. 이 단계의 의식으로 사업경영을 추구할 경우 극단적 이기주의로 치닫는다. 고난의 사업경영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1단계 - 주고 나서 후회하는 단계


- 자신의 진정한 배려(고객에 대한 써비스)는 주고 나서 후회하는 수준이다.




타인에 대한 배려도 주고 나서 후회하는 수준이고, 실제로 평상시 자신의 주의와 관심은 늘 받으려고 하는 쪽에 가 있는 단계이다. 무엇을 주어도 줄까 말까 고민하다가 겨우 주고 나서 후회를 하는 상태로, 자신이 준 것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고 받고자 하는 기대는 확실하다.




자신이 진정으로 배려한(써비스) 것은 주고 나서 후회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실제 자신이 누릴 수 있는 부의 크기 또한 주고 나서 후회하거나, 받고 나서 후회하는 수준의 정도 밖에 안 된다. 자신의 그릇의 실제적인 크기가 유사한 주고 나서 후회하는 고객들 즉, 무언가 협조를 얻으려 하거나 필요한 것을 요구하면 주고 나서 후회하는 고객들만 만나게 된다. 자신이 준 것에 대해서는 안 줘도 될 것을 괜히 주었다고 후회하는 수준이나 반대로 받아야 할 경우가 되면 자신은 떳떳하게 기꺼이 준 것으로 생각하고 받고자 하는 욕구는 0단계보다 더 크다.



이 단계에서도 자신이 받으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받는 것과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불평과 불만이 많다. 준 것에 대해서는 후회하면서 받는 것은 철저히 받으려 한다. 자신이 준 것 이상으로 기대가 크고, 기대한 만큼 받지 못했다고 느끼기 때문에 불평과 불만이 표출된다. 보통 가족관계나 고객관계, 주변의 친구관계 등에서 많이 나타난다.



2단계 - 주기는 주지만 받는 사람(고객)의 형편을 고려하지 않고 주는 단계


- 준 것을 고려하지 않고 철저히 받을 것을 기대하는 수준이다.



흔히 생색내면서 주는 단계로, 음식점을 예로 들면, 고객이 식사를 전부 마친 후에야 필요한 것을 가져다준다거나, 고객이 원하는 양보다 형편없이 적게 흉내만 내는 정도로 주는 경우가 이 단계에 해당된다. 고객의 형편을 고려하지 않고 주면서 준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객의 관점이 아닌 자신의 관점에 서있는 것으로, 주로 ‘무엇을 구할 것인가’ 하는 것에 주의와 관심이 가 있는 단계로 그릇이 상당히 깨어져 있는 상태이다.



자녀들이 효도한다고 부모님께 선물하면서 받는 사람의 취향이나 형편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관점에서 보기 좋은 옷을 사다 드렸을 때도 이 단계에 해당된다. 흔히 딸이 연로한 부모님의 옷을 사면서 자신의 관점에서 ‘부모님이 젊게 보여야 한다.’며 고른 옷이 부모님의 관점에서는 ‘입을 수 없는 옷’으로 보일 수 있고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는 것이다. 현금으로 드리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는데, 주는 쪽에서는 효도한 것으로 착각하게 된다. 전혀 받는 쪽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주는 단계로, 자신이 줄 때는 받을 사람 형편을 고려하지 않고 주었으면서 받을 것에 대해서는 철저히 받으려고 한다. 이 단계의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3단계 - 고객이 요청하지 않으면 주지 않는 단계


- 준 것을 철저히 계산하여 받을 것을 계산하는 수준이다.



주기는 주지만 요청하지 않으면 주지 않는 단계로, 실제적인 배려의 수준은 요청하지 않으면 주지 않는 정도이다. 이 단계에서도 주의와 관심, 마음은 주로 구하는 쪽에 가 있다.




음식점을 예로 들면, 고객의 상황을 살피면서 모자라거나 불편한 점은 없는지 배려하는 것이 아니라 달라고 해야 주는 경우이다.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좋지 않은 경우로, 무얼 달라고 하면 마지못해 주거나, 계속 지켜보았다가 다 먹었을 때쯤 주거나, 줄 것이 있어도 떨어졌다고 하거나, 고객에 따라 상당히 차별이 심한 편이다. 자신이 배려한 것에 비해, 받을 것에 대한 계산은 철저한데, 이 단계 의식에서 손님이 음식값을 안 치르고 나갔다가는 한바탕 소란이 난다. 이 단계 의식으로 사업을 하는 경우 문제가 큰데,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 습관으로 굳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부모, 형제나 자녀와의 관계, 가까운 사람들에게 이런 의식을 가진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주로 ‘무엇을 얻을 것인가, 구할 것인가’ 하는 쪽에 마음의 중심이 가 있다. 자신이 ‘무엇을 얻을 것인가’ 하는 것에 상당히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는 단계이다.






4단계 - 경영자가 주기는 주지만 받는 사람(고객)의 기분을 나쁘게 주는 단계


- 받을 것을 철저히 계산하여 억지로라도 받아내고자 하는 수준이다.



주기는 주지만 받는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 해서 주는 단계이다. 용돈을 줘도 조건을 달아서 주고, 일을 하더라도 받는 사람 기분을 안 좋게 해주거나, 도와줘도 모르게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생색을 내면서 도와주는 것이 이 단계에 해당된다. 진정한 부의 크기는 자신이 배려한 것의 크기로, 이 단계 의식수준에서는 자신이 받을 때도 기분 나쁘게 받게 되는 수준이다. 고객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서 주고 나서, 자신이 준 것은 준 것이기 때문에 받을 것은 철저히 챙기는 단계로, ‘고객은 나에게 주는 것이 없다’고 불만을 품거나 불평을 자주 한다.



자신은 주지도 않고 받으려고만 한다거나, 주지도 않고 받지도 않겠다는 단계인 0단계 의식, 주고 나서 후회하며 받을 것은 철저히 기대하는 단계인 1단계 의식, 받는 사람의 형편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주면서 받을 것을 당연히 기대하는 단계인 2단계 의식, 요청하지 않으면 주지 않으면서 준 것을 계산하여 받을 것을 계산하는 단계인 3단계 의식, 받는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 주면서 준 것을 계산하여 받을 것을 챙기는 단계인 4단계까지의 의식수준에서는 자신이 주어도 준 것이 아니며, 자신이 준 것 이상으로 받으려고 하는 단계이다. 주어도 행복을 느끼거나 기쁨을 느끼면서 준 것이 아닌 억지로 주는 수준으로 빈곤의식이 강한 상태이다. 이런 단계에 속할 경우 차라리 사업을 하지 않는 것이 부(富)를 지키는 길이다.



0단계에서 4단계까지를 사업경영 능력이 파산상태 즉 ‘창조의 그릇이 깨어져 있다, 그릇에 구멍이 났다’고 할 수 있다. 이 단계까지는 준 것 이상으로 받으려고 하고, 주어도 기쁨과 행복을 느끼면서 주지 못하고 억지로 주는 덕(德), 즉 그릇이 깨어져 있는 상태이다. 이 같은 경우 사업을 하게 되면 고객이나 가족 등 현실 속의 관계에서 상황이 악화된다.





5단계 - 고객에게 받을 것을 계산하여 주는 단계


- 조건을 설정하여 주는 단계로 준 것 이상으로 받으려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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