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은 영적인 실재
그대는 심상을 떠올리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심상은 영적인 실재입니다.
여러분의 세계에서 존재하는 모든 것은
먼저 영적으로 존재했던 것들입니다.
관념이 먼저 오고,
그 다음에 보다 밀도가 짙은 물체가
뒤따라 오는거죠.
자신의 선입견에 도전하여 깊이 탐구해 보면
그것들이 그릇된 관념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대의 자각의 폭도 넓어지게 되죠.
예를 들어서
하나의 벽은 더 이상 벽에 그치지 않고
움직이며 진동하는 의식의 파편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심상으로 떠올리면
물질적인 실재로 나타나게 됩니다.
/빛과 사랑의 영혼 엠마누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