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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무의식

가수 권혜경님과 그 운명을 보며...

no1 | 2007.03.20 23:03 | 공감 0 | 비공감 0


읽기 전에:
.

이 글은 노래와 그 노래를 부른 가수의 삶과 운명(運命)과



상관 관계를 규명하고, 노래에 담긴 부정적인 정보로부



한국 가수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삶과 행복을 바란다는


원에서 한국 가수 등의 연예인 권익단체인 사단법인




국연예협회
에 올린 글을 그대로 옮긴 글입니다.


"산장의 여인" 부른 원로 가수 권혜경님의 노래와 그


의 삶, 운명의 관계를 중심으로 살펴보았습니다
.


.......................................................................................................................





황영구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황영구 선생님의 바로 아랫글 즉,
게시판 명에 …>에 글을 올린 장창환입니다.


선생님을 만난 것도 우연이 아닌 인연인가 봅니다.
저의 184번 게시글이 노래와 그 노래를 부른 가수의 삶과

운명(運命)에 관한 글이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 게시글에서 원로 가수 권혜경님에 대한 언급이 있
었는데 우연히 황선생님께서 권혜경님의 근황을 올려주셨
습니다.


저는 노래를 부른 가수의 운명이 바로 노래 속의 정보인
노래의 내용대로 구현된다고 아래 게시글에서 이미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아래 게시글에서 가수의 삶과 인생에 엄청난 파장과 영향
을 미치는 노래와 가수의 운명에 대한 구체적 예시를 들
어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노래를 부른 가수에게 매우 위험스런 사례가 빈번(頻
繁)하므로 사단법인 한국연예협회에서 협회 차원의 연구
와 분석 그리고 대안 마련에 힘써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글을 올린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가수의 권익보호는 물론 맑고 밝고 긍정적인
노래를 만들어 보급함으로써 가수는 물론 한국인 전체에
게 밝고 맑고 긍정적인 노래의 내용을 우리 내면에 새길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 것입니다..


좋은 노래를 통해 가수는 물론 한국인 전체가 보다 더 밝
고 맑고 긍정적인 삶 즉,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따라서 이 글을 한국연예협회장님께서 직접 읽어주셨기를
바랍니다.


또 저의 글을 가수나 작곡자, 노랫말을 만드는 작사가
음악 관련 종사자 분들이 자리를 함께 하시어 `노래와 가
의 삶`에 관한 그 동안의 사례 등을 검토, 분석하셔서 대
안 또한 마련하여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한국연예협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서는 제 글과 황영구
선생님의 글을 신중히 검토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제 게시글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사단법인 한국연예
협회 자유게시판 184번의 글이며, 황영구 선생님의 가수
권혜경님에 관한 게시글은 자유게시판 185번 글입니다.
두 글이 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 글에서 이미 지적한 바와 같이 황영구 선생님께서 말
하신 70년대의 인기 가수였던 즉, “산장의 여인”등을 불
이 노래를 크게 힛트시켰던 가수 권혜경님 등, 많은 가
들이 그 노래를 부른 이후나 특히 그 노래가 크게 힛트
이후에 노래의 내용과 그 가수의 운명이 너무도 닮아간다
는 것입니다.


제 글은 노래와 가수의 운명과의 상관 관계를 밝힌 글로,
슬픈 노래를 크게 힛트시켰던 고 배호님이나 "낙엽따라 가
버린 사람"을 불렀던 고 차중락님, 얼마 전 뜻하지 않게 상
우(喪偶)을 맞은 국민가수 조용필님에 이르기까지 노래와
가수와의 운명 관계를 밝힌 글입니다.


비련조의 노래나 애련조의 노래 즉, 비가나 애가풍의 곡에
그 노랫말까지 아주 부정적인 경우, 그 노래를 부른 가수
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이런 노래를 부른 가수에게는 치명적입니다.


한국가요사에서 노래와 그 노래를 부른 가수의 삶과 인생
즉, 가수가 아닌 인간으로서 그의 삶과 운명의 궤적(軌跡)
을 캐 본 것입니다.


특히, 요절(夭切)하거나, 아니면 그 노래를 부른 얼마 후
유명(幽明)을 달리하거나, 혹은 매우 불행해지는 경우 등
의 원인과 까닭을 밝혀보고자 한 것입니다.


살펴본 바에 의하면 노래와 그 노래를 부른 가수의 삶은
거의 절대적인 상관 관계를 형성한다는 것입니다.


그 노래를 부른 가수는 그 노래 내용대로 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무의식 세계의 법칙입니다.


이 글을 황영구 선생님께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연예협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서 읽어
주시어, 노래로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가수들도 보호해 주시고 지켜 주실 것을
간곡히 바랍니다.


우선 황선생님께서 게시판에 올리신..
185번의 게시글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황영구 선생님께서 <원로가수 권혜경님 근황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리신 글을 통해 가수 권혜경님과 노래 <산
의 여인>과의 상관 관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장의 여인>의 노랫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산장의 여인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채곡 떨어져 쌓여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러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 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 한밤에


님 뵈올 그날을 생각하며 쓸쓸히 살아가네“


.................................................................................


"산장의 여인" 노랫말이 위와 같음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황선생님께서 사단법인 한국연예협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no.185)에 올리신 글을 옮겨 보겠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저는 연예협회 회원은 아니지만 평소 귀 협회에 만은
관심을 가진 사람으로 현재 충북 청주에 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70년대 산장의여인 호반의 벤치를 불렀던
인기 원로 가수인 권혜경님의 근황을 말씀드리고져 합니다
그분 젊어서 교도소와 영세민등에 많은 봉사와 지원활동
을 하셨던 분입니다.


그런 그분이 현재 청주 인근인 청원군 남이면 척산리 소재
산장의여인 노래 가사처럼...
산중턱의 한 산장에서 가족도없이 외로운
투병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분 현재 암으로 힘든 나날을 고생하고 계시는데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모든게 다 어려워 보이더군요
귀 협회에서 원로가수 지원차원에서 한번 이분을 방문하
여 주심은 어떻겠는지요 ?
현재 화려함으로 빛나는 가수도 나이들도 돈없으면
다 이런 전철을 밟을수 있겠지요


후배 연예인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분입니다
한번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겟습니다


..................................................................................


원로 가수 권혜경님의 최근 근황에 대해 황선생님께서는
이처럼 한국연예협회 홈페이지에 게시글을 올리셨습니다.

우선 황선생님의 배려와 애정어린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 노래가 가진 정보나 의미가 가수들이 수백 번, 수천 번
셀 수 없이 반복하여 부르다보니 가수의 운명과 삶을 지배
하게 되는 것은 우리 내면 무의식에 그 의미가 깊이 새겨
지기 때문이라고 아랫글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불교(佛敎)에서는
이를 제8식(識) 아뢰아식(識)이라고 정의합니다.


어쨌든 우리 내면 무의식이 우리의 삶과 운명을 지배하는
것은 진리입니다.


이 무의식에 담겨진 정보에서 우리는 한치도 벗어날 수
가 없는
것입니다.



하다 못해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 한잔이라도 이 거피
에 대한 정보가 우리 내면 무의식에 깊이 새겨져 있기 때
문에 이의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권혜경님은 현재 노래의 내용대로 한치도 어김 없이
그대로 삶과 운명이 되어 버린 것이 아닙니까?


이 얼마나 무서운 현실입니까?


이 얼마나 대단한 일이 아닙니까?


이 <산장의 여인>의 노랫말과 현재 원로 가수 권혜경님

의 삶과 운명이 100% 맞아 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진리이고 현실인 것입니다....


하나하나 노랫말을 비교해 보기로 합시다...


우선..


-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이 내용과 현재 상황이 100% 일치함을 볼 수 있습니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암으로 고통 받는 현실과 100% 맞아 떨어지고 있는 것입
니다.


이 얼마나 무서운 현실입니까?


이처럼 노래와 사람의 운명과는 철저하게 이어져 있는 것
입니다.


권혜경님은 이런 매우 부정적이고 어둠에 가득찬 내용의
노래를 수도 없이 부르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깊이 깊이 자
기 내면 무의식(제8 아뢰야식)에 새겨 놓았던 것이고..
그 씨앗이 서서히 자라 열매를 맺은 것입니다...


먼저 예를 든 배호님이나 차중락님, 80년대의 김현식님 등
도 모두 그러한 과정으로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맺은 결과
에 의한 삶을 살아갔습니다.


원로 가수 권혜경님은 슬프고 애련한 노래를 인기가 좋다
보니 팬들이 환호하고 열광하는 가운데 더욱 감정을 넣어
정성을 들여서 즉, 감정을 몰입(沒入)하면서 불렀을 것입
니다..


그러므로 더욱 심각한 씨앗을 뿌리게 되고 열매를 맺게 됩
니다.


우리 내면 우리 무의식은 생각이나 사고의 세계가 아닌 감
정과 느낌의 세계이기 때문에 이와 같이 감정을 몰입하여
노래를 부르면 무의식 더욱 깊이 깊이 그 감정의 상태 그
대로가 새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팬들의 열광적인 박수와 환호가 불난 집에 휘발
유 뿌리는 격이 되어 더욱 깊게 자신의 내면 깊이 깊이 그
어둠의 씨앗을 꼭꼭 심어 놓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가수들이 매우 위험한 지경이나 상황에 놓
여 있는 것이고 하루 바삐 보호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것은 비단 가수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 가수에 열광하는 열정적인 팬들도 그 가수와 유사한 파
장대를 형성하기 때문에 팬들에게도 심각한 결과를 초래
합니다.


이처럼 우리 인간은 느낌이나 감정의 세계에 묶여 살면서
이 세계의 지배를 받는 것이지 사고나 생각의 세계로부터
지배를 받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바로 느낌이나 감정의 세계가 우리 내면 즉, 무의식의
세계이고 노래 또한 느낌이나 감정의 세계인 만큼 노래에
담긴 정보는 우리 무의식의 세계에 뿌려지는 씨앗으로서
신속하고도 탁월한 효력을 발휘합니다..


우리는 누구라도 이 무의식의 지배에서 벗어 날 수 없는
것입니다.


권혜경님은 봉사 활동 즉, 남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셨
기 때문에 황선생님과 같은 분을 만나신 것이 아닐런지요.


아뭏튼 이렇다 해도 길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권혜경님 내면의 의식을 버리는 일 즉, 내면 의식을
비우는 것입니다.
이어서 밝고 맑고 긍정적이고 좋은 노래를...
<산장의 여인> 부르듯이 감정을 몰입하여 수도 없이 불러
서 어둠을 비워내는 것이 먼저입니다.


말하자면 밝은 빛으로 어둠을 비추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닥쳐오는 각종 고난과 난관은...
누구의 잘못도 아닌 것이며...
본인 스스로 만든 것으로...
지금이라도 이를 깨닫고...
그 어둠을 사라지게 하는...
빛의 정보를 담은...
좋은 노래를 부르면 상당히 효과적일 것입니다..


권혜경님은...
노래를 하시던 분이라 노래는 아주 잘 하실 것입니다....


전해들은 이야기입니다만..
미국에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가수인 남편은 인기가 좋고, 인기가 많으니 돈도 많아서
현실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람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예쁜 부인도 있고, 남들이 보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사
람으로 보였고 그들 스스로도 서로 사랑하며 살았다고 합
니다...


그런데 이들 부부가 어느 날인부터 `떨어지고 싶다.` 즉,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는 것입니다..


두 사람의 관계에선 서로 전혀 어떤 문제가 있는 것도 아
닌데 자꾸만 이런 생각이 들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가 물어보아도 두 부부의 관계에는 전혀 이상
이 없는데 자꾸만 이런 생각이 들어 `살 수 없다.`고 작정
하고 있던 어느 날 TV 에서 심리학자가 자신들과 비슷한
경우를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저 사람에게 우선 상담을
해보자.`고 결심하고 그 심리학자를 찾아갔다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그 심리학자가 "당신의 남편이 평소 어떤 노래를
자주 부르며, 어떤 노래가 인기가 있느냐?고 물었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자기 남편이 "`이별`이나 `떠남` 이런 내용이 있는
노래를 많이 불렀고, 기쁜 노래보다는 슬픈 노래를 많이
불렀다."고 하니까 그것이 바로 원인이고 이유라고 설명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 심리학자가 오늘부터 당장 만남과 기쁨 같은
긍정적인 노래를 한 달간 불러 보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
고 알려주었다는 것입니다..


즉, 과거 부르던 노래와는 180도 다른 내용의 노래를 불렀
더니 `헤어지고 싶다.`는 느낌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더
라는 것입니다...


권혜경님의 경우도 절망만 하시지 말고 지금이라도 자기
가 처한 원인과 까닭을 깨닫고 그와 정반대의 생각으로
바꾸셔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절망은 없는 것입니다...


황선생님의 글을 보니 권혜경님이 현재 충청북도 청원군
의 어느 산장에 계신 것으로 말씀하셨는데 개인적으로 권
혜님을 직접 만나 뵙고 싶습니다..


다행히 저도 청원과는 크게 멀지 않은 대전에 살고 있기
때문에 언제 틈을 내어 권여사님을 직접 찾아 뵙고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따라서 황선생님께서 권여사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연락은 저의 전자우편 주소로
mujin3@hanmail.net 부탁드립니다.
저는 현재 국외에 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연예협회장님이나 한국가수협회 혹은 한국연
예협회가수분과위원회, 한국작곡가협회, 한국작사가협회
등 음악 관련 단체나 가수 단체 등에 이와 관련된 특강(特
講)을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귀 단체에 “노래와 인간 운명”이란 주제 등으로 강연을 해
드릴 수 있사오니, 관심이 있으신 단체에서는 저의 전자
우편으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는 국외 체류중입니다...


따라서 저의 전자우편으로 연락을 주시거나,
[노래와 운명과의 관계] 글을 올린
코스모피아(
www.cosmophia.net) 의 홈페이지
음악 이야기의 글을 읽어 보신 후,
이 곳에 연락을 주셔도 됩니다...


감사 합니다


특히 황선생님과 사단법인 한국연예협회장님께서는 저의
전자 우편 등으로 연락을 주시면 더욱 감사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장창환 올림_()_


한국연예협회 홈페이지 게시판:


http://www.yeonhyup.org/?doc=bbs/gnuboard.php&bo_table=board_free&x=30&y=26

원로가수 권혜경님 근황입니다

사단법인 한국연예협회:
http://www.yeonhyu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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