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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창조] 자선의 황금 계단 단계별 의식구조

코스모피아 | 2006.06.21 11:30 | 공감 0 | 비공감 0

자선의 황금계단 각 단계별 의식구조


--<황금 계단의 단계는 배려하는 정도로 의식의 레벨을 진단한다.>--

 

0단계 - 주지는 않고 받으려고만 하는 단계

 

주지도 않으면서 늘 받으려고만 하는 의식 상태이다.

 

이 단계의 특징은 자신이 요구하는 것과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과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고 느낀다.

상대에게 요구 사항은 많은데 자신이 준 것이 없으므로, 실제로 받을 것 또한 없기에 늘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 상태이다. 그 차이가 불평과 불만으로 표출되며 가정이나 사회 등은 모두 불평과 불만의 대상일 뿐이다.

이런 의식이 강할수록 삶의 다양한 측면에서 점차적으로 빈곤해진다.

 

이 단계의 의식에서는 ‘배우자나 부모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해줄까?’, ‘사회나 국가가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 것인가?’하는

구하는 자세에 주의와 관심이 가 있다. 자신이 국가나 사회, 부모, 배우자, 형제, 자매, 자녀를 위해서

무엇을 배려할 것인가 하는 의식은 전혀 없고 오직 무엇을 받을 것인가 하는 것 에만

모든 주의와 관심이 가 있는 상태이다.

 

요구 사항은 많으나 정작 자신은 배려하지 못하는 상태로 부모 자식 간, 부부간의 관계에서 흔히 나타난다.

특히 부모와 자식 간에 주로 나타나는데 무의식적으로 늘 ‘당연히 받아야 된다.’는 생각에 잡혀 있고 자신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은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 가장 기본적인 관계인 가족이나 사업상 고객에게

이러한 의식이 투영될 경우 삶은 고난의 연속이다.

 

특히 정신 수련을 하는 부류 중 자신은 전혀 주려고 하지도 않고 받으려고만 하는 0단계 의식의 소유자가

적지 않다. 또한 ‘주지도 않고 받지도 말자.’는 의식 또한 0단계 의식으로서 은둔주의자가 이에 해당된다.

가정에서 떠나 ‘주지도 않지만 받지도 않겠다’는 생각으로 은둔하고 도피하는 상당히 낮은 차원의

의식상태이다. 부모의 역할, 자식의 역할, 사회적인 역할은 모두 던져버리고, 깨달음을 추구한다는

사람들 중에도 `자신은 주지도 않고 받지도 않는다` 는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 단계는 자신이 배려한 것이 없기 때문에 받을 것 또한 없다. 이 단계의 의식으로 깨달음을 추구할 경우

극단적 이기주의로 치닫는다. 머리로는 다 검증받고, 인정받고, 인가받아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는

부류 중에 이런 ‘가상적인 깨달음’ 과 ‘권위’가 교묘하게 결합되어 스스로 고난의 삶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1단계 - 주고 나서 후회하는 단계

 

- 자신의 진정한 배려는 주고 나서 후회하는 수준이다.

 

타인에 대한 배려도 주고 나서 후회하는 수준이고, 실제로 평상시 자신의 주의와 관심은 늘 받으려고 하는

쪽에 가 있는 단계이다. 무엇을 주어도 줄까 말까 고민하다가 겨우 주고 나서 후회를 하는 상태로, 자신이

준 것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고 받고자 하는 기대는 확실하다.

 

자신이 진정으로 배려한 것은 주고 나서 후회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실제 자신이 누릴 수 있는 부의 크기

또한 주고 나서 후회하거나, 받고 나서 후회하는 수준의 정도 밖에 안 된다. 자신의 그릇의 실제적인

크기가 유사한 주고 나서 후회하는 고객들 즉, 무언가 협조를 얻으려 하거나 필요한 것을 요구하면

주고 나서 후회하는 고객들만 만나게 된다. 자신이 준 것에 대해서는 안 줘도 될 것을 괜히 주었다고

후회하는 수준이나 반대로 받아야 할 경우가 되면 자신은 떳떳하게 기꺼이 준 것으로 생각하고 받고자

하는 욕구는 0단계보다 더 크다.

 

이 단계에서도 자신이 받으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받는 것과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불평과 불만이 많다.

준 것에 대해서는 후회하면서 받는 것은 철저히 받으려 한다. 자신이 준 것 이상으로 기대가 크고, 기대한

만큼 받지 못했다고 느끼기 때문에 불평과 불만이 표출된다. 보통 가족관계나 고객관계, 주변의 친구관계

등에서 많이 나타난다.

 

 

2단계 - 주기는 주지만 받는 사람의 형편을 고려하지 않고 주는 단계

 

- 준 것을 고려하지 않고 철저히 받을 것을 기대하는 수준이다.

 

흔히 생색내면서 주는 단계로, 음식점을 예로 들면, 고객이 식사를 전부 마친 후에야 필요한 것을

가져다준다거나, 고객이 원하는 양보다 형편없이 적게 흉내만 내는 정도로 주는 경우가 이 단계에 해당된다.

고객의 형편을 고려하지 않고 주면서 준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객의 관점이 아닌 자신의

관점에 서있는 것으로, 주로 ‘무엇을 구할 것인가’ 하는 것에 주의와 관심이 가 있는 단계로 그릇이 상당히

깨어져 있는 상태이다.

 

자녀들이 효도한다고 부모님께 선물하면서 받는 사람의 취향이나 형편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관점에서

보기 좋은 옷을 사다 드렸을 때도 이 단계에 해당된다. 흔히 딸이 연로한 부모님의 옷을 사면서 자신의

관점에서 ‘부모님이 젊게 보여야 한다.’며 고른 옷이 부모님의 관점에서는 ‘입을 수 없는 옷’으로 보일 수 있고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는 것이다.

 

현금으로 드리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는데, 주는 쪽에서는 효도한 것으로 착각하게 된다. 전혀 받는

쪽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주는 단계로, 자신이 줄 때는 받을 사람 형편을 고려하지 않고 주었으면서

받을 것에 대해서는 철저히 받으려고 한다. 이 단계의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3단계 - 요청하지 않으면 주지 않는 단계

 

- 준 것을 철저히 계산하여 받을 것을 계산하는 수준이다.

 

주기는 주지만 요청하지 않으면 주지 않는 단계로, 실제적인 배려의 수준은 요청하지 않으면 주지 않는

정도이다. 이 단계에서도 주의와 관심, 마음은 주로 구하는 쪽에 가 있다.

 

음식점을 예로 들면, 고객의 상황을 살피면서 모자라거나 불편한 점은 없는지 배려하는 것이 아니라

달라고 해야 주는 경우이다.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좋지 않은 경우로, 무얼 달라고 하면 마지못해 주거나,

계속 지켜보았다가 다 먹었을 때쯤 주거나, 줄 것이 있어도 떨어졌다고 하거나, 고객에 따라 상당히

차별이 심한 편이다. 자신이 배려한 것에 비해, 받을 것에 대한 계산은 철저한데, 이 단계 의식에서 손님이

음식값을 안 치르고 나갔다가는 한바탕 소란이 난다.

 

이 단계 의식으로 사업을 하는 경우 문제가 큰데,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 습관으로 굳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부모, 형제나 자녀와의 관계, 가까운 사람들에게 이런 의식을 가진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주로 ‘무엇을 얻을 것인가, 구할 것인가’ 하는 쪽에 마음의 중심이 가 있다.

자신이 ‘무엇을 얻을 것인가’ 하는 것에 상당히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는 단계이다.

 

 

4단계 - 주기는 주지만 받는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 주는 단계

 

- 받을 것을 철저히 계산하여 억지로라도 받아내고자 하는 수준이다.

 

주기는 주지만 받는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 해서 주는 단계이다. 용돈을 줘도 조건을 달아서 주고,

일을 하더라도 받는 사람 기분을 안 좋게 해주거나, 도와줘도 모르게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생색을 내면서

도와주는 것이 이 단계에 해당된다. 진정한 부의 크기는 자신이 배려한 것의 크기로, 이 단계 의식수준에서는

 자신이 받을 때도 기분 나쁘게 받게 되는 수준이다. 고객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서 주고 나서, 자신이 준 것은

준 것이기 때문에 받을 것은 철저히 챙기는 단계로, ‘고객은 나에게 주는 것이 없다’고 불만을 품거나

불평을 자주 한다.

 

자신은 주지도 않고 받으려고만 한다거나, 주지도 않고 받지도 않겠다는 단계인 0단계 의식, 주고 나서

후회하며 받을 것은 철저히 기대하는 단계인 1단계 의식, 받는 사람의 형편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주면서

받을 것을 당연히 기대하는 단계인 2단계 의식, 요청하지 않으면 주지 않으면서 준 것을 계산하여 받을

것을 계산하는 단계인 3단계 의식, 받는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 주면서 준 것을 계산하여 받을 것을 챙기는

단계인 4단계까지의 의식수준에서는 자신이 주어도 준 것이 아니며, 자신이 준 것 이상으로 받으려고 하는 단계이다.

 

주어도 행복을 느끼거나 기쁨을 느끼면서 준 것이 아닌 억지로 주는 수준으로 빈곤의식이 강한 상태이다.

이런 단계에 속할 경우 차라리 사업을 하지 않는 것이 부(富)를 지키는 길이다.

 

0단계에서 4단계까지를 ‘창조의 그릇이 깨어져 있다, 그릇에 구멍이 났다’고 할 수 있다. 이 단계까지는

준 것 이상으로 받으려고 하고, 주어도 기쁨과 행복을 느끼면서 주지 못하고 억지로 주는 덕(德),

즉 그릇이 깨어져 있는 상태이다. 이 같은 경우 사업을 하게 되면 고객이나 가족 등 현실 속의 관계에서

상황이 악화된다. 흔히 정신세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이 정도 수준의 의식인 경우가 의외로 많다.

 

 

5단계 - 받을 것을 계산하여 주는 단계

 

- 조건을 설정하여 주는 단계로 준 것 이상으로 받으려는 수준이다.

 

사업이나 일을 실질적으로 끊임없이 추구하려면, 5단계 의식이 되어야 제대로 할 수 있다. 받을 것을

계산하여 주는 단계로 받는 쪽에 아직 의식이 가 있고, 조건을 설정해서 주지만, 기분 상하게 주는 단계는 아니다.

주로 자신의 밖에 마음과 주의와 관심이 가 있는 이 단계에서는 당당하게 주고 당당하게 받으려 한다.

조건을 설정하여 주고 준 것 이상으로 받으려 하지만, 그릇이 깨어진 상태는 아니며 사업을 어느 정도

유지하고 꾸준히 담을 수 있을 정도의 그릇은 되는 것이다.

 

일정한 규모의 사업을 유지하는 대부분 사람들의 의식수준으로, ‘내가 주었으니까 돌아오겠지’ 하며,

자신이 베풀었으니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받는 쪽에 의식이 많이 가 있다.

 

정신세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이 정도 수준에 있는 경우는 거의 없고, 의외로 하위 단계에 속한 경우가

더 많다. 의식 진단표로 진단해 보면 현실 속에서 사업을 하고, 삶을 살아가는 대부분 사람들의

의식수준이 정신세계만을 추구하는 사람들보다 더 높은 경우가 많다. 정신세계만을 추구한다고 해서

의식 수준이 높은 것은 결코 아니다. 사업이나 단체를 운영하려면 5단계 이상의 의식이 돼야 가능하다.

 

 

6단계 - 소중한 것을 고려하지 않고 조건 없이 주는 단계

 

- 줌으로써 받게 되는 단계로 주는 쪽에 의식이 가 있는 수준이다.

 

6단계 의식은 상당히 거대한 조직이나 단체를 움직일 수 있는 단계이다. 타인에게 조건 없이 기쁨을 느끼면서

확확 줄 수 있는 여력을 가진 단계이나, 소중한 것을 고려하지 않고 주는 경우가 많다.

소중한 것에 대한 고려가 없는 단계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조건 없이 던져서 배려의 행위를 하는 단계이며, 마음과 관심이

주로 배려함 쪽에 가 있다. 설령 물질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마음이나 생각이라도 감사와 기쁨, 행복을

느끼면서 주는 것이다. 줌으로써 감사하게 받아들이는 단계이다. 자신이 고객의 마음에 흡족하도록

주고 있기 때문에 고객도 과감하게 다가온다.

 

이 단계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게 되면 고객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서 기쁨을 느끼고, 더 달라면 기쁨을

느끼면서 과감하게 줄 수 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 만족을 위해 모든 정성을 기울인다.

고객이 음식을 맛있게 먹고, 감동하는 것이 곧 자신의 감동이다. 고객의 입맛에 맞추는 것부터가

진정한 not for self의 시작이다. 고객을 위해 최선의 것을 배려했을 때 최선의 고객이 다가오는데

기쁨과 감동을 느끼면서 주는 것을 말한다.

 

이 단계의 특징은 줌으로써 받게 되는 단계이며, 주는 쪽에 의식의 중심, 주의와 관심이 가 있는 상태이다.

 5단계까지는 주의와 관심이 주로 받는 쪽에 가 있는데 비해, 6단계는 주는 쪽에 주의와 관심이 가 있다.

주는 쪽에 주의와 관심이 가 있다는 것은 회사나 단체를 운영하거나 인류사회에 기여할 수

의식 수준임을 뜻한다.

 

평상시 주의와 관심이 늘 주려고 하기 때문에 남에게 무언가를 줄 수 있는 상황이 되는데, 그것도

조건 없이 기쁨을 느끼면서 줄 수 있는 마음의 여력을 가진 의식이다. 이 단계에 이르면 상당히

성공한 기업을 이끌 수 있는데, 스케일도 크고, 성공적인 의식 수준이다. 그러나, 조건 없이 주지만

소중한 것을 고려하지 않고 주는 경우로, 무엇이 가장 소중한지에 대한 배려가 아직 없고, 자신의

밖의 대상에게서 구하는 단계이다.

 

 

7단계 - 미리 자비를 베풀어 빈곤을 면하게 하는 단계

 

- 우리 안의 최선의 것을 조건 없이 베푸는 의식 수준이다.

 

7단계에서는 미리 자비를 베풀어 빈곤을 면하는 단계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 안에 주어진 최선의 것을

 조건 없이 베푸는 단계이다. 6단계가 자신의 현재 상황에 있는 것을 주는 단계라면, 7단계는 이미 우리 안에

 주어진 무한한 풍요의 세계에서, 조건 없이 기쁨과 감동 속에서 베푸는 것으로 최선의 것을

조건 없이 주는 단계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미 우리 안에 주어져 있는 최선의 것을 조건 없이 베푼다는 것은 물질적인 단순한

의미를 지닌 것이 아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 안에 있는 진정한 참모습의 발현을 믿고 느껴주는,

그러한 베풂을 의미하는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조건 없이 베풀고, 기쁨과 행복, 감동을 느끼면서 베풀며, 또한 이미 우리 안에 주어진

선물을 감사히 받아들이는 단계인 것이다.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것을 조건 없이 받아들이는, 밖에서

구하는 것이 아닌 우리 안에서 구하는 차원이다.

 

최악의 존재를 만났다 해도 최선의 존재로 감사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것은 주는 쪽보다

받는 쪽이 더 힘이 든다. 조건 없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선의 것을 베풀고 이미 자신 안에 주어져 있는

최선의 선물을 감사하게 받아들인다는 것으로, 우리 안에서 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안의 사랑과 풍요의 정보가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7단계에서 유의할 것은 최선의 것을 배려하여

주고, 최선의 것을 기쁨과 감동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주님께 임한 고통 내게도 임하소서`

와 같은 것을 거짓 없이 받아들여서 무의식에 씨앗으로 뿌려지면, 삶이 보통 피곤해지는 것이 아니다.

최선의 것을 주고도 최악의 것을 받아들이는, 그런 엄청난 기도는 아주 주의해야 한다 최선의 것을 주고

최선의 선물을 받는 우리는 빛의 존재인 것이다..

 

또한 머리로 하는 배려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 진정한 감사와 사랑이 존재 자체만으로 가슴속으로 다가올 때,

의심의 여지없이 다가오고 체험할 때, 우리 안에 창조의 씨앗 뿌리기가 가능한 것이지 머리로 아무리

고객에 대해서 배려한다고 해도 소용이 없는 것이다. 진정한 배려는 느낌에서 행동까지를 말하는 것으로,

머리로 생각하는 배려는 또 하나의 가상적 자아의 위장된 모습이다.

 

‘자선의 황금계단’은 우리의 마음, 주의와 관심, 우리의 에너지가 구하는 쪽에 가 있는지 배려하는 쪽에 가

있는지 스스로 알아볼 수 있는 지표이다. 우리 안에 주어진 최선의 것을 조건 없이 기쁨과 감동 속에서

받아들이고 베풀 수 있을 때 기적이 일어난다.

 

사업의 성공이나 부는 장기적으로 그릇의 크기만큼 담겨지는 것으로, 그릇에 구멍이 나 있는데 부를

끌어오려고, 절을 많이 한다거나, 감사를 많이 한다고 해서 저절로 의식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7단계 의식은 불성이나 내면의 그리스도와 같은 우리 내면의 진정한 자아가 발현되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특별한 존재만이 진아(眞我)가 발현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자신의 삶에서 실천하는 과정이다.

0단계에서 5단계까지는 주로 for self의 관점의 의식이며, 6단계와 7단계는 not for self의 관점의 의식 세계이다.

 

구하는 마음의 시공간 속에 있을 때는 카르마 법칙에 철저하게 지배받는다.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과, 고객을 이용하려는 마음은 차이가 상당한데, 진정으로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기적인 것이다. not for self의 세계는 고객의 마음과 고객의 기쁨 속에서 나의 마음을

찾을 수 있다. 진정한 마음은 not for self의 세계, 너와 내가 하나 된 한마음의 세계 속에서 다가설 수 있다.

 

부모와 자식 간, 부부간, 고객과의 다양한 관계에서 각각 어느 의식 수준에 가 있는지 진단해 보고

그 의식수준을 7단계의 의식수준으로 올려야 한다. 자신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 몇 가지 평균을 내어

진단해 보면 ‘사업이 왜 안 되는지’, ‘자신의 일이 왜 잘 풀리지 않는지’ 정확히 알 수 있게 된다.

 

자신의 의식수준은 현재 자신이 무엇을 창조하고 있는가를 말해주는 것으로, 자신의 현재 위치는

자신이 과거에 선택한 최고의 결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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