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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창조] 자선의 황금 계단

코스모피아 | 2006.06.21 09:05 | 공감 0 | 비공감 0

1> 자선의 황금 계단

 

 

- 조건 없이 자신이 가진 최선의 것을 베풀어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최선의 것을 기쁨을 느끼면서 조건없이 줄 수 있어야 한다.

진정한 부(사랑, 생명, 평화, 풍요, 감사, 지혜 등)는 타인과 나눌 때, 나의 것이 된다.

나눔으로써 이미 우리 안에 주어진 선물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사랑과 감사의 생각과 느낌, 행위를 조건 없이 상대방에게 주었을 때,

상대방이 기뻐함은 물론 자신의 내면에서 무한한 사랑과 감사와 가쁨이 출렁이는

느낌을 종종 경험하게 된다. 집에서 키우고 있는 꽃이나 식물에 물을 주면서

어떠한 조건을 붙이는 경우는 드물 것이다.

머리로 계산된 복잡한 생각이나 판단없이 기쁘게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 덕목이다.

우리 안에 있는 최상의 선물은 가상적 자아의 구하는 자세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진정한 배려의 자세로 다가설 때 진정한 우리 안의 거대한 부가 보인다.

우리 안의 거대한 사랑의 바다에는 이미 무한한 선물이 주어져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진 것과 그것을 누리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로 풍요롭게

이미 받았더라도 제대로 누리지 못하면 진정한 축복이 아니다. 소유물에 묶여

자유롭지 않다면 이는 결코 축복이 아닌 것이다.

물질의 축복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선 not for self의 배려의 자세가 되어야 하는데,

부(富)란 곧 사랑의 도구임을 확인하는 기회이자 사명이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의 몫, 진정한 부의 크기는 배려한 것 만큼이다. 자신이 배려한 것이 없으면

준 것이 없는 것이므로 받을 것도 없다. 자신이 요구하고, 구하는 쪽의 크기가

아니라 자신이 실제적으로 배려한 것만큼이 자신의 부의 크기이다. 자신이

실제적으로 마음과 영혼, 가슴으로 주의와 관심을 준 곳, 배려한 쪽으로 간 것

만큼이 자신의 몫의 크기가 된다.

자신이 실제적으로 배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구하려고만 하면 절대 구해지지

않는 것이다. 대부분 머리로 배려를 한다고 하는데 실제적으로 구하는 쪽에

가 있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 배려함인가 요구함인가

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선의 황금계단은 우리의 마음, 주의와 관심이 평상시에 어디에 가 있는지,

마음이 배려함 쪽에 가 있는지, 구하는 쪽에 가 있는가를 체크하는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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